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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
13.12.02 19:42
조회
2,310

육상은 코끼리가 부동의 1위인건 이견의 여지가 없을것 같은데 콩라인이 문제네요 코뿔소랑 하마랑 무게나 덩치가 비슷비슷하던데 누구는 작은코느님이2등이라그러고 누구는 반대로말하고 말이죠. 쓸데없긴한데 확실히 얘가 2등이다 정한다면 누가 2등일까요??

재미로 하는거고 사자가 코끼리 사냥할수도 있는거고 야생에서의 절대적인 등급이 아닌건 아는데 그래도 궁금하네요


Comment ' 31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12.02 19:55
    No. 1

    코뿔소가 무조건 이기죠...
    이거는 약간 뒤로 넘기고.

    사자는 새끼 코끼리밖에 못 건드립니다...
    애초에 사자는 물어 죽이는게 아니라 목을 물어서 숨을 못 쉬게 해서 죽이는데,
    코끼리 목에는 닿지도 않을 뿐더러 목 두께가 사자 몸통보다 굵은...
    게다가 피부도 질겨서 이빨도 안 들어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도버리
    작성일
    13.12.02 19:55
    No. 2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죠 ㅋㅋ 코뿔소vs하마는 사자vs호랑이급 떡밥인지라...
    전 둘이 싸운다면 코뿔소가 더 셀 거 같아요. 근데 하마는 집단으로 다니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12.02 19:58
    No. 3

    사자vs호랑이는 대부분 호랑이가 우세하죠.
    고대 그리스였나... 콜로세움에서 심심해서 매일 붙여보더니 나온 통계가 호랑이가 훨씬 더 많이 이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도버리
    작성일
    13.12.02 20:05
    No. 4

    ?? 종에 따라 다르고, 체급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 우세'하다고 할 수는 없죠. 로마 콜로세움에서 카스피 호랑이 vs 바버리 사자 싸움 붙인 것 말씀 같은데... 그것도 아마 3:7정도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3:7이면 우세긴 해도 완전히 이긴다고 보긴 어렵죠. 모든 자료를 볼 수 없는 이상 어떤 변인이 있는지도 모르는 거고요.
    애초에 두 종이 교배가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데다 싸움 방식도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도버리
    작성일
    13.12.02 20:08
    No. 5

    찾아봤는데, 3:7도 루머더군요. 혹시 '대부분 우세'의 자료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도버리
    작성일
    13.12.02 20:07
    No. 6

    아니 걍... 곰vs호랑이만 해도
    곰이 체급이 더 크면 곰이 이기고, 호랑이가 체급이 더 크면 호랑이가 이깁니다.
    사자랑 호랑이라고 다를 거 같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12.02 20:09
    No. 7

    그런 식으로 일반적 통계 외에 세세한 사항을 따지면 권총 들고 저고도 비행하는 전투기 추락시키는 것도 가능한데, 권총든 일반인이 전투기보다 강한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온후
    작성일
    13.12.02 20:14
    No. 8

    이건 무슨 비유죠;;
    저 통계는 믿을 수 없는 통계라는 말인 거 같은데 왜 권총과 전투기가 나오나요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도버리
    작성일
    13.12.02 20:14
    No. 9

    권총든 일반인보단 전투기가 '대부분 우세'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도버리
    작성일
    13.12.02 20:24
    No. 10

    1. 그 통계가 일반적이라면 저도 알고 있어야겠죠. 아니면 그 정도로 명확하거나요.
    2. 전 사자보다 호랑이가 강하다고 한 적이 없답니다 ^^; 체급에 따라 달라진다는 거죠. 권총이 아니라 RPG-7을 든 일반인이라면 어쩌다 전투기를 격추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세류하
    작성일
    13.12.02 19:55
    No. 11

    코느님이래서 순간 코알라만 생각 한 제가 바보군요...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2.02 20:15
    No. 12

    코뿔소 2등확정은 처음듣네요
    코뿔소가 돌진할수있는만큼의 거리가 없으면 하마의 그 커다란입에 당하는게 더 쉬울것같은데요.
    애초에 야생은 1:1로 싸우는룰이있는것도 아니라서 얼마든지 순위가 높은동물도 낮은동물에게 혹은 낮은동물들에게 당할수있다는겁니다. 들소나 완전한 성체가 아닌코끼리라도 1:1로 사자는 이길지라도 때로 사냥하면 죽는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12.02 20:21
    No. 13

    개체의 전투력 따지는데 개체 전체로 따져버리면 개미가 세계 최강일 겁니다만.
    코끼리가 가장 두려워하는게 개미라는 속설이 아주 흔한데 그럼 이미 1:1에서도 개미가 코끼리를 이기겠군요. 그렇게 따지면 안 되죠.

    그리고 그런 조건이라면, 반대로 코뿔소에게 돌진할 수 있는 거리를 주면 무조건 코뿔소가 이긴다는 결론이 나오지 않나요?
    그저 '싸운다'는 조건이어야지 누군가에게 유리한 조건이 주어지면 안 됩니다.
    그럼 바다에서 싸운다는 조건으로 전 세계 코끼리보다 해파리 하나가 더 강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2.02 20:28
    No. 14

    사자때가 코끼리를 사냥한건 예로 든겁니다. 전투력순위와 별개로 사냥이 일어날수있다는걸 말하려고 한것뿐인데 어디까지 확장을 해서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코뿔소가 눈이안좋아서 자기랑 비슷한 덩치보면 쉽게 돌진못하지 않나요? 케이지안에서 싸우느냐 훨씬넓은 운동장에서 싸우느냐 나눠서 가정해도 코뿔소는 굳이 하마를 공격하고 해칠이유는 없지요 오히려 하마가 잡식이라 배고프면 들이댈지도 모릅니다 그럼 코뿔소는 피하겠지요 습성도 안따지고 전부 전사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고 하는것 같은데 이게 더 말이 안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2.02 20:18
    No. 15

    가우어인가 가우르인가도 순위권으로 많이꼽지만 얘도 사냥당할수있어요 자기위에 순위는 초식동물들뿐인데 왜 사냥당할까요 사냥은 싸움과 다르니까 당할수있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2.02 20:22
    No. 16

    이런 잡식도 있네요 위에 아무튼 육식동물이 자기보다 순위높은 초식동물을 사냥할수도 있다는걸 그냥 알아두면 될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12.02 20:22
    No. 17

    일반적인 통계를 뽑아야지, 기사로 실릴 정도로 특이한 사례를 뽑으면 어떻게 하나요.
    가우어가 '킹'이라는 네임드 대형호랑이에게 사냥당한 사례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허나 '킹' 이전에는 그 어떠한 육식동물에게도 성체 가우어가 사냥당한 사례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2.02 20:29
    No. 18

    오해하시는데 전투력이 높아도 실제로 역전되는경우가 있다는걸 말한겁니다 호랑이가 가우어보다 더쎄다고 제가 주장하는게 아닌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도버리
    작성일
    13.12.02 20:29
    No. 19

    반대로 하마가 아랫송곳니로 찔러버리면 하마가 이길 거 같네요.
    계속 '일반적인 통계'를 근거로 쓰시는데, 엔띠님은 '무조건' '대부분'이라는 부사를 쓰고 계시군요. '일반적인 통계'라면 '일반적으로'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통계적으로 무조건' '통계적으로 대부분/거의'의 근거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12.02 20:30
    No. 20

    종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다만 평균적으로 하마가 더 크고 무거우니까 전 하마가 우세한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근데 이런 비슷한 체급의 동물들의 비교는 신뢰할만한 통계가 있는 것도 아닌데 '~가 이긴다'라고 단언하는 건 억측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2.02 20:35
    No. 21

    코끼리만한 넘사가 아니라 충분히 여지가 있는데 단언을 하니까 저는 당황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2.02 20:30
    No. 22

    어찌됬든 사냥하고 당하는 관계와 전투력이 꼭 맞지는 않아서 하는말인데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2.02 20:33
    No. 23

    육상동물은 체급이 대부분의 순위를 결정하는걸로 아는데 오히려 하마가 코뿔소보다 조금이라도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코뿔소가 2등이라 단언을 하시니... 괜히 말이 많아지지 않기위해서 나름 재미를 위한거라고도 쓰고 전투력순위가 절대적인건 아니라고도 적었는데 왜이리 되는걸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심중섭
    작성일
    13.12.02 20:45
    No. 24

    여행가서 들은 얘긴데 원주민들은 코끼리 다음으론 하마를 조심한데요. 하마 성격이 워낙에 포악해서 그렇다는군요. 피지컬 뿐만이 아니라 멘탈도 전투에 적절한듯. 그나저나 참 실제 싸움은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체급이 정말 중요하지요. 초식이고 뭐 코끼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3.12.02 21:10
    No. 25

    상황에 따라 다른데요. 제가 그중 한가지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사자는 코끼리나 기린 하마 등에 절대 접근도 안합니다. 사자들도 사실 안될꺼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그래서 굶어서 죽기 직전까지 가도 왠만해선 얼씬도 안합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급해도 시도하지 않는 일을 어짜다가 우연찮게 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냥에 성공하기도 하죠. 기린과 코끼리 가리지 않고 잡아내더군요. 물론 다수가 덤비며 부상까지 각오하고서요. 일대일로는 일반적인 경우라면 절대 불가능에 가까운데 또 어찌 상황이 되면 잡아내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일대일로는 사자가 한대 스쳐 맞고 죽을 확율이더 크죠. 사냥에 성공할 경우 최소 3마리 이상이 덤벼야 가능성이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3.12.02 21:13
    No. 26

    다큐에서 사자가 결국 기린을 잡아 내는걸 보고 놀란 적이 있는데, 흔한 일은 아니라고 봐야겠죠. 그리고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전략이었습니다. 기린 중 한마리를 고립시키고 어둠을 틈타 여러마리가 돌아가며 체력을 빼고 잡아내는데...기가 막히더군요. 아마도 굶어 죽기 직전의 상황이 아니었다면 시도도 하지 않았을 테고, 자칫 체력까지 바닥나고 작은 상처라도 나면 저긔 죽었다고 봐야 하니 기린이나 코끼리를 노린다는건 거의 목숨 내건 마지막 발악이라고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12.02 22:32
    No. 27

    하마 이빨이 정말 무섭긴 한데 코뿔소에 상처를 낼 수 있을까요? 코뿔소가 작은 돼지를 고갯짓 한 번으로 공중으로 날려버리는 걸 본 뒤로 생긴 선입견 때문인지 코뿔소가 이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3.12.02 23:09
    No. 28

    애초에 코끼리빼곤 어디서 싸우냐에 따라 달라질텐데(사자 호랑이도 아프리카 초원 한복판이라면 사자가 좀더 우세하다고 들었는데...기본힘이 좀더 쌔서(근데 나무많은 밀림은 호랑이가 유리하다고...)의미가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12.03 00:21
    No. 29

    신비로운 동물의 세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12.03 00:49
    No. 30

    왜 안나오지... 기린이요.
    하마 vs 코뿔소라면 하마 한 표요. 심판은 악어가 보면 되겠죠.
    기린이 약하긴 하지만 겁나 커서 왠만하면 덤비기 힘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03 03:48
    No. 31

    인간의 머리로는 당연히 코뿔소가 이기죠... 그저 달려가서 받아버리면 끝나죠 ㅎㅎ
    하지만...동물의 세계는 모르죠 일반적으로 극히! 아주 아주 아주.... 보기 힘든 장면?
    위 상황을 본사람이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ㅎㅎ
    다른종의 비슷한 종끼리는 끝까지 가는 경우는 없고 아예 초반에 피하거나 둘중 하나가 피하기마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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