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뭐지?
제가 상당히 민감해서 공기, 먼지, 햇빛등에 노출되면 콧물도 나고 눈물도 나고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병원에 갈 정도로 심하게 나진 않는데...
최근 대채 주변에서 뭘 하길레 집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아파트만 벗어나면 콧물이나고 재채기가 나는거지?
남들보다 감각이 예민하고, 감각기관이 조금 더 발달한건지 주변 환경 변화에 민감한 편이라 환절기에 일어나면 콧물이 나고는 합니다.
계절성 비염이라는 말도 있고, 뭐 예민하긴하다만... 결국 주변 환경에 뭔가 변화가 있다는 건데...
꽃가루가 날리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주변에 공사를 하는... 그건 장담 못하겠지만, 여하튼 왜이러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우 코가 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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