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혼자서 눈썹을 조금 깎았어요.
근데 좀 많이 깎였어요^^;
해서 오늘 눈썹그린 것도 완전 진했다죠.
오늘 오후 쯤에 만난 친구와의 눈썹 대화.
“나 눈썹 이상하지.”
“안 그래도 얘기하려다가 말았어, 오늘 눈썹 왜 그래?”
“혼자 깎았는데 좀 많이 깎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에서 해달라고 해~”
다행히 눈썹이 빨리 나기는 하는데...
때문에 눈썹그리개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_~
그나마 좀 남았기에 망정이지,
더했다면 모나리자 될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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