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요. 특히 귀여운 꼬마손님이(편위점 알바때) 말걸거나 하면 우오오. 그리고, 중고등학생의 경우 좀 애매하더라고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군인!!
귀엽고... 뭐랄까 왠지 존대하면 서로 불편할거 같고, 존대가 더 어색하고... 그래서 반말울 한 경우도 제법 되네요. 그런 저라도 저보다 나이 많아보이는 사람이 초면에 존대하면 퉁명스러워지거나 말이 짧아집니다. 그러고 상대가 버릇없다고 하면 전 속으로 완전 비웃죠. 그러다보니 어른이 꼭 공경의 대상으로 보이지 않더군요. 예의는 살호간에 지켜야하는데 요구만 하는 사람들 싫어요 ㅠㅠ 그래서 초면에 존대하시는 어른분들은 최대한 존중해드리죠. (신기한 게 그런 분들은 장생기심. 곱게 늙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역시 문피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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