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 였나요?;;
버티기 힘든데..
왜 볼티모어는 비가 와서..
결국 오늘 잠 자기는 글렀네요...
[어젯 밤. 무조건 야구는 치맥과 함께 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저는, 오늘 아침에 먹기 위해 파닭을 시켜 놓았는데... 새벽2시라니.... ...... 새벽 2시라니!!]
한화경기 보기에는 몇년 간을 버텨준 저의 멘탈이 불쌍해서... 류현진 경기만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오늘 하늘이 일찍 자는 습성을 가진 저에게 큰 시련을 내려주시네요.
여튼 물 빠따가 좀 분발해서.. 승을 챙겨주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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