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의 두문화.

마초와 여초

요새 투베에 올라온 작품들을 보면,

정말...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예전엔... 음... 예전에도... 음?

[크크크크]

사실 무협 판타지 대부분이 남초 아니면 여초 아닌감요;;

[[탈퇴계정]]

마초? 여초?
머지 머지 궁금하네요~!
일단 자신의 취향이 정해져서 일명 덕후가 되서 집중하는 현상인가요?

여하튼 일정 기간이 되면 덕후의 기질이 사그라 질것입니다
아니면 전기를 맞이 하여 새로운 것에 눈뜨면 그쪽으로 갈아 타게 될것이네요

글을 보는 것은 좋지요
다만 글 속에서 어떤 깨달음을 느꼈는가가 중요하지요~!!

[곤붕(鯤鵬)]

덕후가 아니라, 남성향 소설 여성향 소설로 나뉜다는 말입니다.
흔히, 어떤 일에서 남자가 많아지면 남초현상, 여자가 많아지면 여초현상이라고 하거든요.

조아라의 경우는 공짜 소설은 여초현상이 대단합니다. BL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죠.
반면, 돈 내고 보는 노블의 경우는 30-50대의 남자들이 주류입니다. 당연히 야하거나 잔인하거나 혹은 돈X랄하는 등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글이 주력이고요.

아마 글 쓰신 분은 이걸 한 데 모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듯 하고요. ^^;;

[곤붕(鯤鵬)]

아? 눈이 사시였던가? 남초 여초라고 봤는데, 마초 여초라고 적으셨네요? 하지만 의미는 제가 위에 적은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