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화통이 치밀고 저 쪽 나라사람들 다 밉고 그러다가도.....
이런 사람들도 있기에 사람사는 세상에 한쪽 면만 있는것도 아니라는걸 생각하게 되고 그러네요.
과거에 일로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더이상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할 수 없는것처럼 원만하고 즐겁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과거를 잊었냐며 호통칠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치를 입히고 맹목적 애국을 강요하고, 그것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 하는것은 우리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나라 인종 정치 많은 대립과 갈등속에서도 사람을 사람으로만 바라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