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네요, 드릴.
사실 애니는 별로 안 보는데, 하도 보라고 성화를 부리는 녀석이 있어서 그랜라간 보고 있습니다. 과연 명성대로 남자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군요!
판무에서 드릴 쓰는 주인공은 없을까요?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의외로 듀랄. 샌드백이지만 멋있지 않나요?
*덕분에 글을 못쓰고 있네요ㅎㅎ;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멋있네요, 드릴.
사실 애니는 별로 안 보는데, 하도 보라고 성화를 부리는 녀석이 있어서 그랜라간 보고 있습니다. 과연 명성대로 남자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군요!
판무에서 드릴 쓰는 주인공은 없을까요?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의외로 듀랄. 샌드백이지만 멋있지 않나요?
*덕분에 글을 못쓰고 있네요ㅎㅎ;
애니에 나오는 대사들 ㅋㅋ
터무니없고 무모하다고 비웃음을 살 지언정... 오기로 버텨나가는 싸움 외길!
벽이 있으면 때려서 부수리! 길이 없다면 이 손으로 만들리!
구멍을 뚫을 거라면 하늘을 목표로 삼으리!
제 무덤을 파는 일이 있더라도 끝없이 뚫어서 헤쳐나온다면 나의 승리다!
시간이든 공간이든 다원 우주든 그딴 건 알 바 아니라고!
자신이 정한 길을 자신의 방식으로 뚫고 간다!
인과의 윤리에 갇히더라도! 남겨진 마음이 문을 열리라!
무한의 우주가 막아선다고 하더라도! 이 끓어오리는 피가 운명을 정하리!
하늘도 차원도 돌파하여! 잡아내 주마, 자기 자신의 길을!
우리는...1분 전의 우리보다 진화한다!
한 바퀴 돌리면 아주 작지만 앞으로 나아가지!
기억해 두거라... 이 드릴은...
우주에 바람 구멍을 뚫고 그 구멍은 뒤를 잇는 자들의 길이 된다!
쓰러져간 자들의 소망과... 후에 뒤따라온 자들의 희망을...
그 두 마음을 이중 나선에 싣고서 내일로 향하는 길을 뚫는다!
그것이 천원돌파...! 그것이 그렌라간...!
나의 드릴은...하늘을 뚫는 드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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