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물 말고, 드라마 말입니다.
어렸을 때 꽤나 재밌게 보던 기억이 나는데(앞의 세 화인가는 못 보고 지나갔지만)
사람들의 평이 엇갈리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주몽 이후로 사극에서 목에 뻣뻣이 들어가던 힘이 빠졌다고 생각하는데
태왕 사신기 같은 판타지가 사극에 입성하는 사건도 주몽이 그 기반을 다져놓았다고도 봅니다.
사람들 평을 찾아보면
어떤 사람은 주몽이 재밌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돈 잔뜩 들여서 민족의 정기를 해치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더군요.
문피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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