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10년후의 없어질것

오프라인 서점.(교보,영풍 등등)

이유: 온라인 마켓으로 책을 구매하고, 택배로 시킬것이다. 실제로 지금도 그러기 때문에,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즉, 현재에서 하려면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점포비용등등. 그리고 직원들이 또 얼마나 필요한지!

저도 교보문구가서 책을 본 다음에 괜찮은거 생각해 놓고

인터넷에서 시킵니당 왜? 10퍼할인은 기본이기 떄문

[엔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모든 오프라인 매장이 사라질 겁니다.
식당 빼고요.
문구점도 사라지고 슈퍼도 마트도 사라지고 뭐도 없고 다 없어집니다.
직접 보고 만진 다음에 산다는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메리트입니다.

[구름설원]

대형서점만 살아나고 동네에 있는 작은 서점들은 다 없어질듯요. 머 지금도 하나둘 망하고 있긴하지만;

[[탈퇴계정]]

대형 서점은 제가 생각하기엔 없어 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바나캣]

대형서점이나 학교앞 소규모 서점등은 그대로 있을것 같습니다.
대여점은 없어지지않을까 생각함.

[론도]

사회인 중에 인터넷으로 물건 사는 거 싫어하는 사람 은근히 많아요. 10%정도는 별 매리트도 되지 않습니다. 싸다는 거 알아도 다들 직접 대형서점으로 가요.

[유랑낭인]

개인적으로 배송의 위험성 때문에 몇몇 책은 서울까지 올라가서 구입해 오곤 합니다. 주문해 놓고 헌책 받기 싫거든요.. 게다가 반품하려면 그 시간도 시간인지라..

[[탈퇴계정]]

직접 찾아가서 느끼는 그 뭐랄까 분위기? 그런것도 있기에 사라질거 같진 않내요.

[[탈퇴계정]]

10년후에 없어질 것이라.
혹시 여친도 포함인가요?
뭐 지금도 없으니, 10년후도 없을것 같긴한데;

[[탈퇴계정]]

ㅠㅠ

[시링스]

전 학교내에 있는 교보문고를 이용하는 편이에요. 물론 전공책이나 그런 비싼 것들은 온라인으로 구매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