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부대의 총사령관은 누가 되어야 하는 걸까요?

1.솔로로서 한번도 연애를 한 적이 없으며

2.사회에 널리 이름을 알렸으며

3.자타가 공인하는 능력자이며 타인의 귀감이 될만한 자이며

4.역사에 남을 것이며, 많은 이들이 떠받들 만한 그런 솔로.

그런 솔로 있습니까?

[꿀도르]

정담지기 전자정령 투톱..

[짱아오빠]

전... 일번은해당되고..
이삼사번은 다른분들많아요 ㅋㅋㅋ
소xxx님 독xx님 x(고양이님) 그리고 신x님 흠...대충간추려봐도
일이삼사번 해당되실분들??맞을꺼같깅한데...
아 슬퍼지네

[玉靈]

영원한 절대자
독행도 가카.

[거거익선]

벌써 이런걸 선출할때가 되다니

[체셔냐옹]

연세 100세가 넘어서 모태솔로로 돌오가신 분 계십니다.

[묘로링]

내....내가 독행도님 급이라니.

하긴........큰 차이가 없긴하네요.

[雪雨風雲]

얼마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역설逆說]

<a href=http://www.telacommunications.com/misc/facts.htm
target=_blank>http://www.telacommunications.com/misc/facts.htm
</a>

밑에서 7 번째.

Mihailo Tolotos, a Greek monk who died in 1938 at the age of 82, was perhaps the only man never to have laid eyes on a woman. Milhailo's mother died when he was born, and the infant was whisked away the following day to a monastery atop Mount Athos. Tolotos spent the remainder of his life among the monks - completely isolated from female society. Women and even female animals were prohibited from entering the monastery, a tradition dating back to the founding of the retreat more than nine centuries earlier.

미하일로 톨로토스, 1938년에 82세로 사망한 그리스 수도승.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가 사망하여 그 다음 날 에토스 산 수도원으로 보내졌다.
그는 평생을 여자는 물론이고 동물의 암컷조차 출입이 금지된 수도원에서 살았다.
그는 여자에게 눈길도 주지 않은 유일한 사람일 것이다.



솔로부대 총사령관은 아니고 신이라고 해야하나요? (왠지 개그에 다큐)

[적안왕]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ㅇㅅㅇ;
이분 제가 알기로는 창세 이후 모태솔로로 알아요.

[교공]

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ㅋㅋㅋ

[일월명성]

전 소울블루 님을 추천하겠습니다~~

[묘로링]

근데......저기 뒤에 (고양이님) 없어도, 저게 저라는거 다 알꺼에요.
ㅠㅅㅠ 정담에 한글자로 활동하는사람 저 뿐이니...

[[탈퇴계정]]

아무래도 네임드 보스 만렙(?)이신 독Xx님이...

[관호]

어잌ㅋㅋ 톨로토스 수도승님은 대단하신 분이셨군요!

[[탈퇴계정]]

저도 한자리 주세요.( 굽신..)

[비비참참]

그냥, 생각없이 독행도님.

아직도 독행도님 사진의 포스는 잊을수가 없네요. 그 포효하는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