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화-[복날은 간다]

...눈물이 글썽거립니다.

이 만화를 본지 좀 됐는데-웹툰이지요.

제가 본 두 웹툰이 유일하게 이것과 HOTTEL이란 작품인데, 둘 다 아름다운 이야기였지요.

이 만화는 우리의 전통이라며 복날에 개를 잡아먹는 것에 대해 쓴 만화인데요, 늙은 강아지 입장에서 그려진 짧은 단편 만화입니다.

전체 게시글이 6개 밖에 없는 제 블로그를 뒤적(...)이다가 다시 보게됐는데... 슬프네요. 특히, 강아지 미미(주연)가 늙은 할머니의 모습으로 오버랩 될 때... 맘이 찡합니다.

보신 분들도 있을 거에요.

한 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네이버에 치면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블로그 링크는 하면 안돼는거죠?

[소울블루]

1잡식성일수록 고기가 맛납니다...돼지가 그렇고

2사람이 그렇죠 = 호랑이가 사람맛을 알면 사람말고는
안헤친다고 그러네요 이미 맛에 중독에 되서.
(그래서 사람을 헤친 호랑이나...동물들은 꼭 죽여 없앤다고 합니다
왜냐면 그 동물들은 사람만 습격하기에...살인곰이나 호랑이 사자는
무조건 찾아내서 죽여버리죠 )


3 지구 주변 외계인들의 복날이 오는날..

인류가 멸망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