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피아 개편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첫째니 둘째니 셋째니 한 천 자 넘게 복잡하게 썼는데, 헛소리같아서 지웠습니다.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이 개편의 의미와 무의미함이라는 것의 기준점, 그리고 강제적인 시행.
쪽지에 적힌 말씀과도 같이 닉네임은 또다른 자신의 이름과 같은데 그것을 한치의 의견조율도 없이(제가 알지못하는 협의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공공연한 장르문학의 대표사이트가 강제로 이행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별 것 아닌데 뭘 그리 열을 올리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곳에 애정이 있기 때문에 자그마한 문제이지만 이곳에 재기해 봅니다.
조금 지난 문제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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