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100개의 추천글 중 대다수가 무료글 추천이고 그 다음이 새로운 유료신작, 어쩌다 옛날 완결난 유료글 추천 올라오는데,
뭐 책 팔아먹으려고 거짓말을 섞은 중복의 중복의 중복인 책팔이 추천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완결난 e북 구매, 대여 추천글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하루에 양 얼마 안되는거 몇분만에 다보는 거 보다 이미 완결되어있는게 답답하하지 않고 시원하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북 첫회 댓글보면 간단한 총평이 남겨져 있어 취향에 따라 읽을 작품 고를수 있긴 한데 그걸 언제다 찾아볼 순 없죠.
몇년된 작품들 중에 대여소설 봤었는데 꽤 취향에 맞아서 상당히 재밌더라구요.
예전에 워낙 이야기 진행 안되고 질질 끌며 분량늘리기 했던 소설들도 대여로 보면 가격도 저렴하니 좋구요. 정말 재밌는 건 구매도 되어 시간지난후 다시 읽을수 있어 좋구요
어쨌든 완결작 추천도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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