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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귀여니 시집에 대해서 질문.

작성자
Lv.11 서뇽
작성
06.01.08 05:46
조회
427

갑자기 한담란과 정담란을 오가며 글을 읽다가 생각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무슨 아프리카인가 뭔가 하는 시집냈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하기로는 진짜 아닐것 같은데여.

친구가 귀여니 시집 어디로 수출됬다던데... 그게 사실입니까?

진짜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거 우리나라 골빈애들이나 사보지...

다른나라로 수출하면 그거 나라망신 아닙니까?

나라망신이라고 하기는 좀 그런가? 문학계의 망신 정도...?;;

최소한의 문학의 느낌(?)이 느껴지지 않는...

그저 여학생들이 장난으로 노트에 끄적일만한 그런 요상한 말

들을 시라고 적어논걸 수출까지나 할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Comment ' 26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06.01.08 05:53
    No. 1

    팬들이 많으면 수출까지도 하는가 보군요...OTL
    귀여니 시집이라는게(인터넷에서 대충 봤습니다.) 참 단순하더군요... 정말 노트에 끄적이는 수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6.01.08 06:48
    No. 2

    전국민을 시인으로 만든 유명한 시집 -_-

    그 시집을 옹호하는 귀여니 팬들이 이해가 안되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6.01.08 06:59
    No. 3

    수출될만합니다. 번역을 어떻게하느냐의 따라서 작품은 재창조가 될수도 있으니까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6.01.08 07:17
    No. 4

    번역을 하신분께서 훌륭하게 재창조를 하셨겟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정식
    작성일
    06.01.08 08:07
    No. 5

    번역자를 죽어나가게 하는 대표적인 케이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1.08 08:23
    No. 6

    - 새로운 언어 창조라고 호평받을 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단, 한국인이 작가라고 밝히지 말고 수출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6.01.08 08:25
    No. 7

    ↑ 위엣 분들 귀여니의 작품이 아닌 귀여니의 시집이
    특별히 재창조할게 있는지.....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08 08:47
    No. 8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6.01.08 08:49
    No. 9

    충분히 비난만할 짓은 했지만.... 이제 그만 올려도 될텐데요.. 슬슬 지루하기도 하고... 문제는 그걸 읽는 애들의 수준이고 또 그런걸 내는 어른들의 문제입니다. 귀여니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죠. 이윤세양이 그런걸 자비출판 했을리도 없고, 결국은 출판사가 내줬다는 소리일텐데. 그런 출판사가 문제가 더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턱없는 수준의 글들이 읽히는 사회를 만든 어른들한테 문제가 있는거구요.

    분명히 이윤세양은 비난 받을 만한 짓을 했습니다. 하지만 놀림감으로 가지고 놀리지는 맙시다. 왜냐면 그녀도 한 사람이거든요. 요새 패륜이나 살인저지른 살인마도 아니며, 저 여러 부자들의 탈세(??)뇌물(??) 정치인들의 하는 행태를 비하면, 그래도 봐줄만하지 않습니까... 좀 더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을텐데 한 사람을 놀려 먹는데 정담이 할애되는 것 같아 아쉽네요. 좀 더 용서를 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 할텐데...
    10대 20대가 주축이 된 정담이라 그런건지... 그런 모습들은 잘 볼 수가 없습니다. 저도 20대기는 하지만...뭐....-.-

    이렇게 생산성 없는 일을 할바에 영단어 하나라도 외우거나 리스닝이나 하죠....(젠장...=_=...) 그래야 밥 빌어 먹죠...(갓 21살 됬긴 하지만 엄청난 압박.....--;)

    그냥 요즘에도 예전과 달리 달라진게 없기에... 답답한 마음에 올려 봤습니다. 좀 더 넓게 보고 넓은 마음을 가져 봅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스푼맨
    작성일
    06.01.08 09:09
    No. 10

    다음 토론장에 누가 귀여니 시집에 대해 리플 한마디를 달았더군여..
    [찌라시가 문화라면....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6.01.08 09:13
    No. 11

    그런데... 찌라시가 대체 뭔말입니까?ㅡ,.ㅡ... 순 우리말은 아닌것 같은데... 일본어에서 나온? 아니면 그냥 ... 네티즌들의 순수 창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6.01.08 09:26
    No. 12

    에 찌라시라면 전단지라고 알고있습니다 .........;
    일본말이겠죠 아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6.01.08 09:27
    No. 13

    네티즌의 창작말이라고 하기엔 안어울립니다 ^^;

    저희 아빠도 아시고 계시는데 ..;

    인터넷으론 ... 인터넷 뉴스밖에 안보시는데 ㅎ;;

    그걸로 따지자면 .........;; 일제시대의 폐해(?) 라고 볼수있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스푼맨
    작성일
    06.01.08 09:35
    No. 14

    비누는 때를 바라보지 않는다.. <앙리미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6.01.08 12:02
    No. 15

    수출? 그 낙서장이 수출도 됩니까? 이건 완전히 나라망신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01.08 13:10
    No. 16

    제가 봤을땐..
    우리가 귀여니 욕하는건..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겁니다..
    어른들이 봤을땐 무협이나 판타지에 열광하는 우리나..
    귀여니나.. 다를게 없거든요...
    어른들이 새로운 문학을 인정못하는거와 같이..
    우리가 새로운 문학을 인정못하는것은..
    무협은 잘 안나가는데..
    별로 대단아 보이지 않은 귀여니의 소설이나 시집이..
    잘나가는게 배아파서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결과만이 존재를 증명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6.01.08 14:43
    No. 17

    청풍님.
    죄송합니다만...
    무협과 판타지. 그리고 귀여니 문학을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선은 엄연히 다릅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도..
    무협 판타지 읽는건 뭐라고 안하셔도 로맨스 잡고있으면 "당장 덮어라" 라고 하시니까요.
    그리고, 새로운 문학이라고 하셨는데요.
    새로운 문학으로 인정받으려면 적어도 맞춤법 정도는 맞춰줘야죠.
    이번 귀여니 시집은 맞춤법 맞다구요?
    그 시들. 형식은 일본의 하이쿠라는 시의 형식을 따왔습니다.
    그건 새로운 문학이 아니라 일본 문화에 젖어드는 것을 보여주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반박은 쪽지로만 받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01.08 15:00
    No. 18

    17//반박할 맘없고요.. 저도 귀여니를 좋아하진 않지만..
    귀여니가 특별이 나쁜일 한것도 없는데 공격받는게 씁씁해서 그렇습니다..
    결국엔 자신들이 만들어논 틀안에서 이탈하면 마녀로 만들어 공격하는
    네티즌들이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6.01.08 15:42
    No. 19

    뭐...- -;; 이윤세양의 모습들은 상당히 무리가 따르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그걸 용서해주는 자세들이 필요하단거죠.(--그래도 해줘야 할 지적은 해줘야 겠죠. 자신이 못알아 먹는게 문제랄까....-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인격모독은 과한 거겠죠?--)그리고 그 이윤세양이 아니라 그 출판관계자들을 문제 삼아야 한다는 거라구요...-_-;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양산형 무협, 판타지를 내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6.01.08 15:46
    No. 20

    다시 보면 이윤세양을 그렇게 인격 모독한 느낌의 글은 잘 안보이긴 하는데..-ㅅ-a; 뭐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생산성없는 일에 열올리는 건 무의미 합니다.(--- 차라리 그걸 출판한 출판사를 테러 합시다.. ..-_)


    - 좀 과격하려나요?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08 16:04
    No. 21

    18//돈이 장땡이죠. 그리고 성급환 일반화의 오류는 저지르지 맙시다. :) 또한 네티즌 전부를 파시스트로 몰거나 마녀사냥이니 뭐니 하며 귀여니를 옹호하기엔 귀엽사마가 한 일이 대단히 우습지 않습지 않습니까? 저런 것이 시집으로 출간 되면 몇 달씩 칩거하며 시 한줄 적으려고 끙끙대는 사람들은 뭐가 되겠습니까? 그분들은 재능이 없어서 저런 시 못적는 것이 아니지요.
    덧:김성모나 귀엽니나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놀림감이 된다해도 반박할 말이 없을텐데요. 푸하하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01.08 16:41
    No. 22

    21//귀여니 시집낸거로 올라온 기사를 봤습니다..
    국어국문학과 교수님이 말씀하신걸 봤습니다..
    저런 유형의 시도 시다..
    시는 어려운것이 아니다.. 누구나 쓸수있고 누구나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는것이 시라고 했습니다..
    시가 어려운건가요??
    저는 귀여니가 하는정도의 수준도 어려워서 못하지만..
    시는 일부의 글재주 있는 사람들만 쓸수있는것이 신가요??
    고무판에서 흔히 볼수있는 말이 있죠..
    싫으면 보지마라..ㅡㅡ;;
    제가 그말을 하고 싶네요..
    결국엔 싫으니 머니해도.. 잘팔리고 많은 외화를 벌어들입니다..
    귀여니만큼 국부에 도움되신분 여기 계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6.01.08 17:17
    No. 23

    음... 저는 수출의 여부만을 알아보려 한건데...
    그런데 확실히 알고계신분은 없는듯 하네요...
    그리고 제가 뭐 특별히 귀여니님을 공격하려는 뜻은 없었습니다만...

    사실 귀여니님께 불만인 많은건 사실입니다.
    이윤세님(?) 그 누님이 어디 대학교를 갔건 얼마를 팔아먹었건 그건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저...
    저도 타 사이트에서 다른 아이디로 글을 연재하면서 나름대로는 만
    족할만한 성과를 얻은 글을 연재했습니다.
    유명한 작품 내신 훌륭한 작가님들 중에는 수년, 수십년간을 고민하
    고 고민하시여 또 퇴고하여 글을 써내시기도 하시만... 그딴거는 바
    라지도 않습니다.
    제 경우만 해도 저는 10k내외의 그다지 길지 않은 한편의 글을 올리
    면서도 독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오타나 맞춤법등에 정말 유의
    하며 조심조심 씁니다. 정성들여 쓴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한편의 글을 써내기 위해 수많은 인터넷 웹 사이트를 뒤
    지고 각종 자료를 뒤적거립니다. 물론 글을 써내기 전에 그 분야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미리 공부해둔것은 말할것도 없지요.
    머리를 쥐고 수시간을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그리고 또 한차례
    이상은 퇴고를 하죠. 그리고 글을 올리고나서 다시 읽어보면 독자
    들은 몰라도 저에게는 늘 부족해 보이기만 합니다.
    허접한 저도 이런 최소한의 노력은 하는데...
    귀여니님의 시를 보면 저는 어떤 생각이 드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제 아는 선배누님이 시인이십니다.
    저희 지역의 시인단체 두개의 회장을 지내고 계시지요.
    그 누님의 시랑 귀여니 시를 딱 놓고 비교해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
    지 아시나요?
    솔직히 말해서 귀여니님 그 시는 여학생들이 장난삼아 노트에 끄적
    이는 낙서와 자꾸 혼동이 되더군요.

    일본문학의 형식을 따온것도 저는 큰 문제라고 생각하거니와 언어
    파괴가 난무하였으며 전혀 깊이가 느껴지지 않고, 읽고나서 여운
    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 시가 정말 제대로된 것입니까?
    제가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하여 십수년간을 읽었습니다. 물론 장르
    소설을 접한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요. 그저 전에는 가끔가다
    한 두질씩을 읽었을 뿐이니.
    제가 그렇게 책을 읽을때에 어른들은 무슨책이든 도움은 된다 그래
    읽어라. 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나중에 아들딸을 낳으신다면 귀여니
    님의 그 잘난 시집을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사람이 시집이 아니라 그냥 자기 소설 뒷편에 잡담으로 올리는
    거였어도... 어울릴만한 장르로 출판했어도 이런말은 안합니다.
    그걸 시라고 내서 장르오염(?) 시킬데로 시키고 국내에 수많은 시
    인들 충격주는 귀여니가 전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물론 출판사측에도 많은 잘못이 있지요.
    하지만.... 출판사에서 없는 글을 만들어서 귀여니님에게 주고서
    "니 이름으로 내라" 라고 했겠습니까?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제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는 못하겠지만..
    귀여니님의 그 시가 진정으로 우리 문학계에 도움이 될런지...
    그 시를 읽는 독자들에게 양식이 될런지... 저는 정말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스푼맨
    작성일
    06.01.08 18:47
    No. 24

    일본 시구형태라는 것은 그다지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내용이 문제일듯..
    소네트형식이든 일본시구형태든 시조든 원하는 형식으로 하는건 문제가 안될듯...내용이 문제겠지요..
    뭘 판단할 때 웬만하면 국적은 빼고 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6.01.08 20:33
    No. 25

    일본문학의 형식이라서 문제가 된다는 묘선님 말씀은 약간 좀....(물론 저질문화는 배척되어야 겠죠.) 그리고 출판사가 애당초 그 책을 내준게 잘못이죠... 장난 삼아(아니면 정말 진지하게?)쓴글을 장난삼아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장난삼아 지은글을 출판한게 더 문제 아닐까요?출판사에는 자정의 기능도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리고, 묘선님의 말은...
    그런 노력이 없는 글들이 나온 것에 대한 분노인듯한데... 뭐 어쩌겠습니다... 악성 출판사 덕분이죠. 그런데 출판사 탓을 해야지 사람들이 전적으로 이윤세양을 비난 하는건 약간 웃긴 양상으로 보여요.(물론 이윤세양이 잘했다는게 아니라...-ㅅ-.... 인격 모독으로는 몰고말자는 소리죠. 묘선님이나 몇분을 제외하고는 인격모독이 가미된 글들이 많죠..)

    그나저나 저도( 이윤세양을 비롯한 각종 양산형 소설들의 출간)이런 상황들이 마음이 들지는 않습니다만... 뭐라 할말이 없군요..... 어디서 부터 잘 못 된걸까요. 학자도 아니고 분석할 길은 없지만 독자들의 문제가 아닌가 하네요. 가볍게 읽으려는 독자들이 많고, 그런 독자들이 습작수준도 안되는 글을 지어내게 되고...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 으음..=ㅅ=a;;; 그렇다고는 해도 꾸준히 좋은 작품을 내시는 분들도 많은것으로 알고.. 언젠가는 다시 예전의 전성기(랄것도 없지만 달리 칭할말이 없으므로)와 같은 좋은 작품들이 나오겠지요.

    하지만....

    가볍게만 보려고 하는 독자들과 그걸 이용해서 출판하는 악성(???;;;)출판사들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힘들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6.01.08 22:10
    No. 26

    글의 수준이 어떻던간에 귀여니님의 글이 나중에는 어떻게 평가될지
    모르져. 혹여나 문학계의 혁명(?) 이라는 식으로... 그리 평가될지 어
    케 알겠습니까?
    머 많이 팔린다는건 어쨌던가 그 글을 읽는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것
    일테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모르던 사실이었지만...
    설상가상으로 표절의혹까지 있다더군요... 그것도 표절에 대한 구체
    적인 자료까지 어느정도 준비된 상태로 누가 소송까지 내려는 상태
    라나...? (아니 이미 냈다나?)
    귀여니님에게 실망감만 더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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