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연코 신간안내란을 클릭했는데 유수행 4권 이 뜬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진짜 완전 쇼크먹고 어리벙벙하다가 바로 서점으로 달려갈꺼 같아요..
아니면 신간마스터님이 너무도 심심한 나머지 고무판 독자들을 상대로 거한 낚시질 하는거 아냐 내지는 이건 음모야! 라고 의심할지도...
제발제발제발 이우형님...책좀 내주세요..ㅜㅜ
피를 토한다라는 느낌을 몸소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수행을 읽어보시길... 진짜 3권에서 고금최악극악의 절단마공 이후 이리도 책이 안나오면 진짜 피를 토하는 수준을 넘어서 열반 내지는 해탈의 경지로.
덜덜덜...
(또 이렇게 신간안내란에 뜬다면 기절한 고무판분들이 속출할 책들이 뭐가 있을까요?
강호기행록 2부랑 천마군림?
강도는 약하지만 SKT도 좀 미칠것 같아요. 이건 뭐 거의 죽음수준이고요 또한 거시기도 오랬동안 안나오고 있고//무슨 법칙이라도 되는지 왜이리 절단마공이후 책이 안나오는 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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