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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나무늘보씨
작성
06.01.08 03:58
조회
180

빌려온 책들도 아 읽고 무정지로도 읽었겠다..

무정질 전투신이 감동적이더군요..저만그런지는 몰라도.

무당의 검 처럼 하늘하늘 빙글빙글 이런거보단

굵직한 도 들고 직선으로 끊고 으깨는 도를 좋아해서요.

7척 참마도..좋지 않습니까?

방천화극에 적토마를 탄 여포를 그래서 제일 좋아합니다.

화끈하잖아요? 개인적으론 조조의 80만 대군 사이를 누빈

조운 자룡..그떄 그가 아니라 여포가 방천화극 꼬나쥐고

적토마로 난리쳤다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ps-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 볼겁니다.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거든요!!

역시 이런건 눈치보면서 보면 재미가 없어서요.

요샌 재밌는 공포영화도 별로 없고..

에반게리온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한다던데..

그야말로 호러엽기피칠갑..이 될거같던데..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1.08 04:00
    No. 1

    냠...그냥 책 보다 고무판 들어와서 들락날락...아직 책이 한권 더 남아서..그거 보고....잠시 자려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6.01.08 04:02
    No. 2

    잘 준비하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무경
    작성일
    06.01.08 04:05
    No. 3

    어제 먹다 남긴 2400원짜리 홈런볼이 남아서...그거 먹으면서 글도 보고...글도 쓰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무늘보씨
    작성일
    06.01.08 04:05
    No. 4

    말도 안돼요! 빛을 버리고 어둠을 걸어가는자들이 왜이리 빨리들 주무신단 말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6.01.08 04:08
    No. 5

    아파서 하루종일 뻗어있었더니 미치겠네요. 잠이 안와서..
    어찌나 할게 없던지 전공책이나 한번 들춰볼까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06.01.08 04:13
    No. 6

    전 어제 나무늘보씨님이 드셨다던 새들 요리가 땡겨서 지금 통닭시켜서 먹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6.01.08 04:16
    No. 7

    지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보고.
    골 을 보고 있습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죽음 T^T 눈물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무늘보씨
    작성일
    06.01.08 04:16
    No. 8

    24시간 통닭집과 중국집이 없다는게 원망스럽습니다.
    짬짜면+탕수육 진짜 당기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06.01.08 04:28
    No. 9

    아 제가 지금 통닭을 먹고있다는 것은 12시에 시켜서 먹다가 남겨둔것 지금 먹고있다는 거예요. 오해하지 마세용;

    (진짜 24시간 통닭집이 있다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FausT
    작성일
    06.01.08 05:03
    No. 10

    디멕을 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무늘보씨
    작성일
    06.01.08 05:11
    No. 11

    디멕이 뭐죠...???
    전 스프좀 끓이러...빵은 없지만 스프에 흰 쌀밥 찍어먹는것도
    그럴듯하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1.08 08:24
    No. 12

    먹다 남은 초콜릿 씹어먹다가 다 먹어서 처량하게
    "흐윽, 흐윽, 꺼이꺼이."
    하고 있다가 L의 추리력 100% 자세 모드 돌입해서 고무판
    폐인 짓 하고 있다가 에스카샤 2연참했다가
    클럽박스에서 데스티니가 다 받아졌나 보고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08 08:46
    No. 13

    지금 일어났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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