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온 책들도 아 읽고 무정지로도 읽었겠다..
무정질 전투신이 감동적이더군요..저만그런지는 몰라도.
무당의 검 처럼 하늘하늘 빙글빙글 이런거보단
굵직한 도 들고 직선으로 끊고 으깨는 도를 좋아해서요.
7척 참마도..좋지 않습니까?
방천화극에 적토마를 탄 여포를 그래서 제일 좋아합니다.
화끈하잖아요? 개인적으론 조조의 80만 대군 사이를 누빈
조운 자룡..그떄 그가 아니라 여포가 방천화극 꼬나쥐고
적토마로 난리쳤다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ps-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 볼겁니다.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거든요!!
역시 이런건 눈치보면서 보면 재미가 없어서요.
요샌 재밌는 공포영화도 별로 없고..
에반게리온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한다던데..
그야말로 호러엽기피칠갑..이 될거같던데..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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