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xxxxx 기무 문피아 독자만 호구만드는 거 아닌가요

 

문피아에서 시작해서 인기얻고 카카오xxx에서 기다리면 무료료 연재되는 작품들

애당초 문피아 독자들의 인기를 기반으로 수익창출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렇게 카카오 기무로 빠지면

처음부터 여기서 작품 알아보고 결제한 문피아 독자들만 호-구되는 시스템인데요

 

철혈의 오버로드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도 많던데

문피아에서 꾸역꾸역 결제해가면서 보고있으니

다른 플랫폼에서는 조금 느리지만 무료로 보고있는 사태가????

그럴 줄 알았으면 애초에 여기서 결제 안하죠 처음부터 기무 따라가고 말지

카xxx에서는 3일에 한번 꼴로 허구한날 소장권이니 대여권이니 캐시니 하면서 막 퍼줘서

기다리면 무료만 잘 따라가면서 꽁돈 생긴걸로 긁을 기회가 많습니다.

저도 그런식으로 카카오에서 모 작품 완결까지 다 봤네요

 

 

 

 

[msbaas]

기무를하는 작품이 많지는 않을껄요

[Unveil]

그만큼 몇몇 기무한 작품들이 인기작이라는 거고 그만큼 많은 문피아 독자들이 그 작품에 결제를 했다는 뜻이죠. 작품 갯수를 떠나서 상도가 없는 거 아닙니까.

[적안왕]

생각보다 많아요. ; . ;
무엇보다 기다리면 무료인 작품을 알려주기에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바람의별]

기무는 대박작품은 오히려 안합니다. 수익이 확 줄어드는데 할리가 없죠. 어중간한 작품이 주로 그렇게 홍보하죠.

[Unveil]

마왕의 게임은 대박아닌가요 얼마나 오랫동안 문피아 유료1위를 했는데

[바람의별]

일반적으로 그렇다는거죠. 마왕도 뒷심 딸려서 초대박이라고 하긴 좀 그렇죠.

[하영민]

작가님 개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출판사 성향이지요.
...대부분.. 아니, 모든 출판사가 카.페는 다 들어가는게 문제지만..[..]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작가님들도 출판사에 그냥 맡겨버리시니까요 ㄷㄷ

[적안왕]

생각보다 많이 합니다. ^^;

[심루]

확실히 기다리면 무료 작품으로 나오면 문피아나 타 플랫폼에서 결재하기 좀 그렇죠.

[밥통]

독점작으로 문피아를 유지만하고 나머지 돈으로 작가들을 키우고 다시 키운 작가로 독점작으로 회전 시키면서 시장도 키우고 작가도 키우겠다는 의도가 어느정도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말도 안되는 생각이죠 재투자 없는 문피아가 독점작 하나만으로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문피아는 망할때까지 절대 이 시스템을 유지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손해 보신다고 생각되시면 깔끔하게 갈아 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쿨스타]

님 말씀에 저도 상당부분 공감되네요
마음같아선 수십번도 더 갈아탔겠지만
사실 소문난잔치에 먹을거 별로 없고
내집이 가장 편하다고 문피아만의 장점 또한 아직 크기때메
쉽게 버리진 못할거 같네요.
그냥 앞으로 좋게 개선 발전되길 바램만 가지고 있을뿐
다년간 지켜본 결과론 아직까진 희망사항이죠 뭐

[홍시는감]

근데 카카오 기무가 보통 처음부터 하는 것도 아니다 보니 문피아 독자만 호구라기 보다는... 그냥 뭐든 빨리 본 사람들이 금전적으론 손해. 뭐 이런 느낌아닐까요.

[시러스]

뭔지도 모르고 하나만 계속 쓰는게 호구인거죠 적당히 섞어쓰셔야함
저도 호구인지라 그게 잘 안되긴하네요 ㅜㅜ

[muse28]

손해본다고 생각하시면 둘다 이용하세요 그걸 작가탓으로 돌리시지 마시고

[들산바람]

참고로 기무로 볼 수 있는 문피아 작품은 그레이트 써전, 삼국지 여포전, 마왕의 게임, 월야환담 광월야 등이 있습니다. 제가 보던 것들이었죠. 이 작품들은 왜 철혈의 오버로드 처럼 연재계약을 파기하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Unveil]

던전 견문록 추가

[개백수김씨]

각기 사이트별 특성 아닌가요? 선택지가 문피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면 다른 사이트에서 선택하면 될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문피아만의 편리성이 있어서 문피아에서 봅니다. 히히

[happymin..]

유저가 어디서 보든 자유롭듯이 작가도 어디서 연재하든 자유로워야하지 않을까요?

[쿨스타]

가장 이상적인 형태긴 한데
실상은 유저도 어디서든 자유롭게 보지 못하고 있고,
작가도 마찬가지죠
아직 한참 많이 발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