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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란에 전혁님의 절대비만2부라는 제목이
올라와서 아직 월풍을 쓰고 계시는데 벌써 절대비만 2부 집필에 들어
가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클릭하니 본글이 아니라 앞으로의
연재 밑 집필계획이시더군요.
그런데 유난히 눈에 거슬렸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느는것은 안티"................솔직하게 말해서 절대비만1부의
끝마무리에서 읽는 독자층에서는 메끄럽지 못하다고 느껴져서
그 부분에 비판의 목소리가 많이 나온거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판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안티까지 갈수 있는지는 전 모르겠습니다.
전 이유도 없이 싫어하는 사람들도 싫어하지만 맹목적으로 좋아
하는 사람들 역시 싫어합니다.
요새는 이런 작품들이 유난히 늘고 있습니다. 초판작이나 혹은
그 이전작들이 좋아서 그 차기작이 기대이하 수준임에도
네임벨류에 이유없이 사랑을 퍼붓는 작품들.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라는 말도 있고 독은 달다. 라는 말도
있죠. 요새 차기작들이 나와서 글이 기대이하면 이번작은 그저
그런거 같다. 이런말들이 나오면 다시 등장하는 글이 옹호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새 차기작을 내놓는 작가분들을 보면 매너리즘
에 빠진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이 발전이
없다라는 글이 뜨면 그걸 인정하는 독자보다는 오히려 재미가
없으면 보지 마라. 그 글 보고 좋아하는 우리들만 보면 된다.
혹은 작가님 작품 이해 못하는 사람말 듣을 필요없어요.
라는 글까지 본적이 있습니다.
왜 그런 비평이 나올까요? 정말 그 작가들의 글이 싫어서
그런 글이 나올까요? 오히려 더 발전할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감상이나 비평들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기는 좋으니 무조건 좋다. 이런 지지자들이 전 악플이나
이유없이 비방을 하는 사람들 보다 더 독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발전할수 있는 작가들에게 저런 말을 신경쓰지 말고
그냥 지금 쓰는것 처럼 아무 발전 없이 쭉~ 계속 쓰세요.
이런 말로 들리니깐요.
이유도 없는 비방들은 분명히 뒤돌아볼 필요도 없는 글이지만
각종 자료들이 붙어서 비평하는 글은 어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혹은 그에 대한 비방이 지속적으로 나오면 결국은 글쓴이의
글 자체에 미흡한 점이 있기 때문에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다고 작가분의 처음 글 컨셉이나 망가트리라는 말은 아닐껍니다.
단지 이 부분에서 보완해주면 좋겠다. 오히려 이런 의견들을 작가
분들이 수용할수 있는 부분까지는 받아들여서 더 좋은 작품이
나오길 바란다.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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