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황혼의 대장장이
출판사 : 루트 미디어
저는 책방에 가서 황혼의 대장장이란 책을 빌려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책을 빌리기 전에 뒤표지를 읽어보면서 빌릴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그날에도 저는 소설책 뒤표지를 읽어보았어요. 그런데 거기서는 게임 판타지 1위라는 문구가 쓰여 있더군요.
전 바로 이 책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날 바로 읽어보니 이 소설은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2권을 같이 빌리지 못 한개 한이 되더군요.
전 다음날 2권도 빌려 읽고, 얼마 전 새로 나온 3권을 빌려보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한 가지 큰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연 ‘간장과 막야’는 언재쯤 나오는 걸까?
사실 1권부터 ‘간장과 막야’의 활약을 기대하고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 아이템을 재대로 썼을 때가 처음 광산에서 광물을 켈 때 잠깐 나온 것이 다더군요.(간접적으로 대장간에서 사용했다고 하지만 그것마저 황금망치를 얻고는 사라졌습니다.)
전 ‘간장과 막야’가 이 소설의 핵심 아이템이라 짐작했었습니다.(프롤로그 때 너무 거창한 광물로 만든 아이템이라 그렇게 짐작했습니다.)
만약 핵심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더 자주자주 등장해 주인공을 강하게 해 주는 게 해 주는 것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왜 그 귀한 아이템을 창고에 방치해 둡니까?)
차라리 없는 것만 못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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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은 처음 써보니 잘 못썼어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제가 잘못한 점은 확실히 지적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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