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고렘
작품명 : 신공절학
출판사 : 마루
일단 이글을 읽으면서 매번 드는 생각은 도대체 소설을 읽는 것인지 논설문을 읽는것인지 분간할수 없다는것이다.
너무 자신을 감추려고 드는 주인공과 세상일에 관심이 없는 은거기인처럼 행동하지만 힘자랑 하기위해 안달난 사람처럼 보이는 행동은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는 듯 하다.
최면술 하나만 믿고 일반 무림인들이 하는거보다 몇배 소란피우며 사는 은거기인이 주인공이다. ;
또한 천하십대고수 정도는 길거리 강아지랑 싸우듯이 가지고 노는 엄청난 무력..
이소설에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것은 동료들과 함께 하는 모험 뿐이다.
개인적으로 글속에서 잡설을 줄엿으면 하는 소망이다.
* 文pia돌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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