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과 인연을 맺어 장르소설이란걸 알게 되었답니다.
개인적인 취향과 작가의 작품이 연결되어
특정 작가의 작품을 자주 찾던가
추천이나 선작수를 보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출간하시 작가님들이
일단 출판에 들어가면 그 작품은 연중에
들어가서 그 작품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보통 작품 하나의 완결까지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몇년
까지 계속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독자의 입장에선 다음권이 언제 나오는지
간단한 작가의 근황정도는 독자들에게
알려야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독자는 그런 작가님들의 노력의 결실을
잘 읽어 주는게 의무겠지요.
몇개 되지 않는 선작 중 연중 된 것이 있지만
차마 삭제하지 않는것은 작은 소식이라도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다른 독자님들의 생각은 모르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답니다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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