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도 그렇지만 특히 판타지에서
주인공이 무언가 대단한 잠재능력이나 힘을 지니고 있다라는
표시가 은근~~히 나올때 알게 모르게 머리에서 각인되는게
주인공이 위험할때 혹은 주인공이 동료들과 위험할때의 장면에서
저는 '항상 지금이다~!! 인제 주인공이 폭주 혹은 각성등을
통해서 이 위기를 넘길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당부분 맞는 경우도 있죠^^a...
근데 간혹 주인공이 정말 목숨이 위험하고 동료들이 한둘 죽어
가는데도 주인공이 아무런 변화가 없을때가 있죠.....
주인공이 무슨 대단한 능력이 숨겨저 있는듯 하다가 알고 보니
아니였다든가...(이건 별로 않놀라지만...)
주인공이 정말 동료나 소중한 사람을 잃을때도
능력이 각성 않되고 중요한 순간에도 각성 않되고
정말 분이기상 문제없거나 전혀 엉뚱한 순간에
각성이나 잠재능력이 나타나는 경우.....
황당하다고 할까요....작가님들의 발상에 속았다고나 할까요^^a...
사실 주인공의 능력이 꼭 결정적인 순간에 각성할 이유는
없죠.......어느날 갑자기 각성할수도 있고......
이래서 고정관념은(주인공 위기시 각성같은것들) 무서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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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봐 아가씨 뭘그리 놀래? 그냥 친구를 다정하게 보는건데,,,
(뭐 원작보시눈들은 절대 공감 않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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