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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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철중쟁쟁 6권에서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
05.12.01 15:45
조회
899

조일관이 음모에 빠지네요.

하지만 조일관이 마교의 끄나풀로 오해받는 것은 조씨세가의 사람이라는 것만 밝혀도 오해가 풀리잖아요.

설마 권문세가의 직계혈손을 마교도로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능의원으로 분장한 백리사도도 조일관이 조씨세가의 사람으로 밝혀지면 음모가 풀릴거라고 생각했구요.

설마 조일관이 자신이 마교도로 몰려서 목숨을 위협받으면서도 자신의 출신을 감추겠어요.

이런 점에서 스토리에 허점이 보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조일관이 이제 좀 멍청한 티를 벗고 마음을 독하게 먹을 수 있다면 더 좋을지도...


Comment ' 18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01 15:50
    No. 1

    저도 인제 주인공이 좀 무언가 독한마음을 가지고 생활을 좀 했으면 해요^^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뿌숑
    작성일
    05.12.01 16:00
    No. 2

    음모받고 절단인가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무능력
    작성일
    05.12.01 16:04
    No. 3

    철중쟁쟁에서 2프로 부족한 점이 종종 조일관의 가문이 여러모로 간과되는 것이...ㅡ.,ㅡ;;
    조일관에 대해서 아주 조금만 조사하게 되더라도 드러나는 것이 가문일텐데, 너무 쉽게 의혹에 빠지고, 또 오해받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수28호
    작성일
    05.12.01 16:24
    No. 4

    음... 진짜로 당대의 유명한 세가의 자식이 무림방파의
    일개의원으로 끌려들어가서 고생한다는 것이....
    조일관의 집안에서도 너무 조용하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브레이즈
    작성일
    05.12.01 16:42
    No. 5

    철충쟁쟁을 보지는 않았지만 제 생각에는
    권문세가의 직계혈손을 마교도로 취급하고 조씨세가 자체를 마교도로 덮어씌울수도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커프형
    작성일
    05.12.01 16:56
    No. 6

    조일관 가문이 마교도로 덮어씌우면 조정에서 가만이 않있을정도로
    권문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5.12.01 17:00
    No. 7

    관의 입장에서 무림은 무력도당의 집단밖에 되지않지요.
    무림문파에서 권문세가를 마교도로 모는 일은 오히려 역풍을 맞기 십상이지요.
    조일관의 행적은 분명해서 마교도로 몰 수는 없지요.
    슬레이어즈님이 소설을 보지 않고 배경을 모르고 단지 그럴 수 있지 않겠냐는 말씀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잠꾸러기
    작성일
    05.12.01 17:14
    No. 8

    오~~ 나왔군요.. 그렇죠 28일 우리 대여점에선 아직 가져다 놓지않길래...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달려갈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브레이즈
    작성일
    05.12.01 17:22
    No. 9

    권문세가는 절대로 안되는거군요...
    실제로 권문세가가 망하는 일이 절대 없다고 말하시는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브레이즈
    작성일
    05.12.01 17:24
    No. 10

    그리고 책을 안보면 자기 의견을 말하면 안되는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파란바다
    작성일
    05.12.01 17:32
    No. 11

    저도 봤는데 이번 음모부분은 지금까지의 흐름과 다르고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2.01 17:37
    No. 12

    슬레이어즈님 ~~!!

    권문세가가 망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조씨세가는 권문세가지만 탐욕을 부리는 그런 세가가 아니죠 `~!!

    곧고 올바르고 하여간 나라에서 알아주는 가문이란 겁니다`~!1

    그리고 책을 읽지 않앗는데 어떻게 자기 의견이란게 있을수가 잇나요 ~?

    ㅋㅋㅋ 몇자 적어봣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효정아빠
    작성일
    05.12.01 17:40
    No. 13

    일단 보기 시작했으니 끝까지 보긴 해야겠지만
    주인공의 성격 정말 맘에 안들긴 합니다.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그리 순진무구해서
    무공의 오의를 깨닫는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정상인의 사고범주를 벗어난 특이한 성격이
    별로 호감이 가는 케릭은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햇빛[日光]
    작성일
    05.12.01 17:44
    No. 14

    책을 읽지 않았어도 자신의 의견정도는 말할 수 있을텐데요.
    이 글 쓰신분의 글만 읽더라도 그정도는 충분히 말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피니
    작성일
    05.12.01 18:58
    No. 15

    글쎄요 저도 약간 의문이 들긴했지만 큰 오류는 아닌것 같던데요
    조일관이 수련생으로 의원을 옮기면서 조씨세가 출신이란걸 아는 사람이 거의 사라졌다고 보이구요 옮긴 이후에 한번도 조씨세가 출신이란 걸 나타낸적이 없었죠
    무엇보다 조일관 자신이 세가 출신인걸 내세운적도 밝힌적도 없지 않나요? 그런 걸 내세울 사람이라면 보장된 관료로서의 출세를 포기하고 의원의 길을 택하진 않았겠지요
    물론 조사하면 알려질 일이긴 하나 거기까지 밝혀질정도의 시간은 아직 안 지난듯하군요 지금처럼 인터넷 tv 전화 한번으로 밝힐수 있는 시대가 아니니...
    지금까지야 부제가 쓰러진것 때문에 일단 조일관을 잡을려고만 했으나 조만간 제대로 된 조사에 착수할테고 곧 밝혀질 일이긴 하겠죠 몇가지 짐작은 하고 있지만 그 이후의 진행이 궁금하군요 빨리 다음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9 아려
    작성일
    05.12.01 19:10
    No. 16

    전 조일관 고집세면서도 세상물정 모르고 어리버리한 게 마음에 들던데...독해지지 않았으면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아려
    작성일
    05.12.01 19:10
    No. 17

    전 조일관 고집세면서도 세상물정 모르고 어리버리한 게 마음에 들던데...독해지지 않았으면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行人甲
    작성일
    05.12.01 20:07
    No. 18

    세가는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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