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에 가입한 지는 오래 되었지만, 그렇게 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았네요. 옛날에 글을 올렸다 도중에 멈춰 버리고.
그러다 최근 들어 다시 시작한 고무림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정규 연재란을 뒤적이다. 디바인 바우처라는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의 작가이신 솔아솔아 님과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관계입니다. 물론, 인터넷으로만 만난 사이입니다.
그리고 만나게 된 계기가 이 소설이죠. 이 분의 작품을 읽고 이야기에 빠졌다고 할까요? 제가 이 분의 작품을 본 것은 조아라에서 였지만 이 분의 작품이 '고무림' 이 곳에 연재 되는 것을 보고 참을 수가 있어야 말이죠.
고무림 하면 수준 높은 독자들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분의 작품이 이 곳에 있고, 연재도 꽤 많은 분량을 해놓으셨더군요.
이러면 준비는 끝난 것이겠죠? 이 글을 읽으신 분은, 이 작품을 읽고 평가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분의 작품이 고무림에서 어느 정도의 점수를 받을지, 어떤 평가를 받을지.
이분의 이야기에 빠져 있는 독자로써 궁금함이 동하네요.
그럼 좋은 나날들 보내시고 언제나 평안이 가득하시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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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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