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량 / 시험점수 반비례 법칙으로 하얗게 불탄 流柳입니다...
그래서 추천이나 하렵니다..(관계가 있나??? _-;;;)
一 . 김운(우각) [솔져]
명왕전기, 천일혈의 작가 김운님의 신작아닌 신작. 솔져 입니다.
현대판 명왕의 이야기라고나 할까요.... 명왕신가의 후손 신현이 현대에서 펼쳐나가는, 그리고 나갈 혈로(血路). 함께 뒤따라 보지 않으시렵니까?
二 . 독스 [헤르메스에 어서오세요]
날이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이유없이 생각나는 소설, 중독되면 카페가서 '그것'을 찾을지도.... ;; 평범한 여고생과 평범하지 않은 헤르메스 생물(??)들이 펼쳐 나가는 알콩달콩 일상사..(라고 하기는 조금.. _-;;) 차원간(間) 카페 헤르메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三 . 가요메르크 [카오스엠블럼]
지금 군대가신 반시연님의 [아카일리스트] 이후 가장 뒤집어 지는 소설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마법때문에 여성화된 주인공이 정령검사 요리사와 헤츨링 애완동물을 데리고 펼치는 일독중 광소사(一讀中狂笑死) 확률 50% 이상의 신개념 지옥문(;;)
四 . 에냑 [굴러라 여행자]
정말,제대로,진짜로 현실감 느껴지는 차원이동 판타지. 읽고 있으면 정말 여행을 하고있는 것 같은 소설. 억지 웃음이 아니라 뱃속에서 올라오는 유쾌한 웃음을 터트릴 수 있는 판타지 얼렁뚱땅 약도와 '님아즐' 사원이 포인트.
五 . 위선의폭풍 [Wlcked Love]
김운(우각)의 천인혈이 빠져나간 [流柳판 추천멘트작성불가]란에 떡하니 신규입주한 소설. 자신있게 드릴수 있는 말은 한마디 '一讀'
P.s : 밑에 독스님의 낚시에 관련된 글이 있어서 한말씀 올립니다.
지금까지 제 추천방식이 상당히 특이했다고 나름대로 생각합니다만, 간간히 낚시글이라는 말이 보이더군요..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지금까지 제가한 몇 안되는 추천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은 제 추천방식에 대해 가타부타 코멘트좀 부탁드립니다. 만약 정말로 낚시글 같으면 추천방법을 바꿔야겠지요... 그럼 물러갑니다.
- 커피 & 초코칩과 함께 流柳 배상..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