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재한담에 올라 온 글을 죽~~ 읽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번 가서 보자!!
참고로 전 중국을 한 번도 못 가봤습니다
그런데 그냥 대충 가서
상해나 북경 같은 몇몇 경제특구에 가는 것보다
우리 무협에 많이 등장하는 소주, 항주, 악양, 동정호 등등의 절경과
구파일방, 오대세가 등의 무림 문파 중 남아 있는 곳에
단체로 구경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녀노소 작가독자 이렇게 다 모여서
중국여행도 다녀오신 경험 많은 분이 코스 잡아서
이벤에 당첨되신 몇 분은 공짜로 보내주고 (완전 기회닷!!)
지금은 없는 곳도 있을 것이고 있다 해도 무협 속 모습과는 다르겠지만
그리고 걔들은 우리가 무협소설을 보고
우리만의 중원을 만들어 두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르겠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우리들끼리 죽엽청에 동파육 먹어주면서
내일은 어디가자... 장강을 타는 뱃길이 빠르다 아니다..(경공이 안 되니 ㅠㅠ)
니가 동정호고 니가 삼협이구나 신나게 떠들면서
한 판 놀고 오는거!!!!!!!!(비무행을 할 수 없어서 ㅠㅠ)
추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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