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무림 판타지 내 30대 이상 소모임인 와호장룡입니다.
저희 와호장룡은 1년에 네 번. 분기별로,
그동안 꼭 만나뵙고 싶었던 작가님을 초청해
그 작가님의 작품과 작품 세계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작가님과 함께 하는 정기 모임.
그 첫 시작은 신록 우거진 4월의 마지막 날.
2005년 4월 30일(토요일) 오후 6시에,
더 이상의 미사여구가 필요없는 한국 무협의 대표 작가.
[금강]님을 모신 가운데 개최될 예정입니다.
장소는 영등포역 신촌설렁탕이며,
참가를 원하시는 일반 회원분들께는 회비 및 식사비로 1만원을 납부받고자 합니다. ^^*
장르 소설의 메카 고무림판타지.
그 중 최고 윗 연배인 와호장룡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작가초청 간담회.
만약 일반 회원분들 중에서도 참석하실 의향을 가진 분들께서는
작가님을 정식으로 초청하는 자리임을 감안해, 결례가 되지 않도록 마음의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일정과 장소를 안내해드리자면,
일시: 2005. 4. 30 (토) 오후 6시
장소: 영등포 역 부근 신촌 설렁탕
회비: 와호장룡 회원 3만원. 일반회원 1만원
입니다.
(약도는 하단에 첨부해 놓았습니다. )
금강(金剛)
1981년, 정통무협 '금검경혼'으로 무협소설계에 데뷔.
1983년, 당시 금기시되던 황궁을 배경으로 한 '절대지존'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기록, 명실상부한 정통무협의 대가로서 자리를 굳힘.
이후 기정무협의 걸작 '풍운천하', 추리무협의 선구인 '풍운대영호'를
비롯한 '풍운'시리즈로 무협의 추리화에도 앞장섰다.
1985년에는 괴기무협의 결정 천마경혼을 발표.
1988년에 최초의 서점무협인 역사무협소설 '발해의 혼'을 발표, 당시 최대의
판매고를 기록, 무협계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1995년에는 무협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SF하드보일드인 '카오스의 새벽'을
펴내기도 했다.
경향신문에 '위대한 후예'를, 일간스포츠에 '대풍운연의'를 연재하였다.
☞ 작품
금검경혼(金劒驚魂), 뇌정경혼(雷霆驚魂),
독비경혼(獨臂驚魂), 광세경혼(狂世驚魂),
경동천하(驚動天下), 절대지존(絶代至尊),
탕마지존(蕩魔至尊), 영웅천하(英雄天下),
풍운천하(風雲天下), 제왕천하(帝王天下),
영웅군림지(英雄君臨志), 천추군림지(千秋君臨志),
풍운대영호(風雲大英豪), 천마경혼(天魔驚魂),
풍운천추(風雲千秋), 풍운제일가(風雲第一家)
해천풍운월(海天風雲月), 영웅전기(英雄傳奇),
영웅독보행(英雄獨步行), 천추전기(千秋傳奇),
발해의 혼(魂), 풍운고월조천하(風雲孤月照天下),
풍운만장(風雲萬丈), 위대한 후예(後裔)
천산유정(天山遺情), 대풍운연의(大風雲演義)
소림사, 질풍노도
** 약도 (약도가 안보이시는 분은 인터넷 창에서 [도구]-[인터넷옵션]
-[고급]에서,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에 체크를 꺼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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