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작가 녹목
읽어갈수록 진국이 흘러나오는 소설---한마디로 친구같은 소설이 바로 신투다.
신투는 단순한 무협소설과는 약간 시작부터 차이가 잇다.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든 사건의 전개와 이야기들....그리고 엄청 재미있는 상상들을 독자로 하여금 하게 만든다.
엉뚱하기만한 달비....그러나 엄청 머리가 좋은 그리고 정이 넘치는 주인공의 순진 무구함이 독자들에게마저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달비의 담대함은 세상 무엇도 훔쳐낼것만 같다.
중요한건 독자들의 마음 마저, 훔치고 있음을 느낄수잇다.
녹목님의 엄청재미있는 이야기전개 및 댓글에대한 작가의 반응을 보여주며 달비와함게 합작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훔쳐버리는 신투.
신투를 읽다보면 호기심도 발동하지만 하루가 무척 즐겁다.
마치 아침을 먹고 양치질을 하고난 기분이라야 하나??
그건 아마 달비의 순수한 마음을 보기때문일 거다.
그리고 언제 달비가 무공을 하는게 나올지 그리고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잇을지?
달비가 가는곳마다 전부 물음표(?)만 남기며,이야기가 전개된다.
아직 답이 나온것은 별로 없다.그래서 다음장을 안읽을수 없게 만드는 녹목님의
교묘한 이야기 전개, 작가는 과히 엄청난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달비 자체가 물음표만 남긴체 이야기가 끝날것만 같은 불안감...............
그래서 한번 책을 보기 시작하면 계속 봐야만 궁금증이 1개씩 풀려나간다.
그리고 신투는 구수한 옛날이야기를 듯는듯하여 읽고나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1개씩의 수수께기가 풀려 나갈때면 나도모르게 미소가 나오기도한다.
엄청재밌다.
아직도 보지 못한 사람들은 선호작 추가하고 빨리 읽어 보시길.......
이런글은 혼자보기 아깝다.여러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소개하면서 읽고
달비에 대해 이야기하면 재밋을거다.-----상상을 하게하는 글이므로
달비 이녀석 도대체 정체가 뭐여????? 궁금하면 읽어봐....................요
제목 5천명 선호작 추가는 사실 저도 모릅니다.
그러니 빨리 선호작으로 추가해주세요.5천명 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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