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올려보네요....
저도 추천글 올라온거 보고 좋은 소설을 많이 알게 되었기에 이 기회에 추천좀 할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월인님의 천룡신무입니다.
우리나라 고유 무술인 택견을 보고 글을 쓰셨다는 내용을 본것 같은데... 정확히는...^^;;;
이글의 주인공인 진우청은 10년동안 사부님(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음)밑에서 용무(龍武)(스스로는 뱀춤이라고 칭하고
있자만)라는 춤을 배웁니다. 그리고 추방아닌 추방을 당하게 되어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강호를 떠돌게 됩니다.
그후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지금까지 배우 춤이 그냥 춤이 아닌 무공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내용입니다...
용무라는 춤 혹은 무공은 일정한 초식도 투로도 없는 무공이지만, 인간의 신체를 완벽하게 통제 할수 있는 무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초식을 펼치더라도 몇번 반복하면 원래의 초식보다 더 자연스러운 투로를 만들어 갈수 있는 무공이죠...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소설입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후회않하실 꺼에요...
두번째는 고검님의 감각권법입니다.
어는 분이 추천하셔서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 있더라구요...
느낌은 천룡신무랑 조금 비슷하것 같은데... 내용은 전혀 다르죠...
주인공의 이름은 육지룡이라고 합니다... 육지의 룡이란 뜻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육지룡은 죽은 사부의 유언대로
산동악가에 눌려 120년동안 봉문 상태에 있는 진가문에 들어가게 되고 진가문의 무공에 자신의 무공을 더해 절대 무공을
만들 결심을 하게 됩니다...
아직 시작이라 정확하게 어떠한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인공의 평범한듯 하면서도 비범한 멍청한듯 하면서도 천재적인
모습, 그리고 호쾌한 무공이 글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감각권법도 천룡신무와 같이 강추입니다...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봐서 횡설수설하네요.... 그래도 둘다 재미있는 글이니... 꼭 한번 보시길 바라면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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