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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
13.03.17 22:31
조회
9,163

좋은 작품들을 쓰고도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작가분들의 작품들을 써볼까합니다. 미리 말씀드리는데 작가분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이유 중 대표적인 경우가 많이 팔리지 않아서니까요. 제 얼굴에 침뱉는 바보는 없을꺼라보고 올려봅니다. 

 

작품: 강호기행록,유수행

작가:이우형

유수행은 가슴이 먹먹해지는 작품입니다. 아이가 식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감자를 통해서 절절히풀어냈지요. 자식을 팔아야하는 부모의 마음, 회한. 대기(大器)라는 것은 무엇인가.. 하늘의 도라는 것은 무엇인가.. 어찌보면 천도에 짓밟힌 사람들의 애닯은 이야기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작품후반부에 글체가 몹시 흔들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더 이상이 글이 안써져 작가님글쓰기를 접었다고 하시는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작품:와이어풀러

작가:최요석

 유럽의 중세를 이야기할때 뒤에 습관적으로 붙는 말이 있습니다. 암흑기라는 단어죠. 이 작품의 작가님은 이 암흑기의 성에 대해 직설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당연하게도 힘있는 자의 횡포와 가학성이 적나라하게 표현됩니다. 조아라가 배출한 최후의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조아라는 너무 얄팍하죠. 몇몇분들은 이러한 직설적인 표현에 우려를 표하기도 하지만 성적묘사를 장난스럽고 유치하게 표현하는게 더 문제를 야기한다고 봅니다. 여자아이들이 숏팬츠를 입고 제복차림으로 군무를 추는것은 괜찮고 X양비디오는 추잡하다? 저는 이런 이중잣대를 가진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또 하나의 가학자집단이니까요.

 

작품:만고지애,연풍무적,향산협로

작가:수부타이

 기정무협이 무엇인가 라고 한다면 저는 수부타이님의 작품들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남녀간의 기이하고도 애틋한 정을 표현함에 있어 탁월한 솜씨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이 본업을 접고 집필하셨지만 기형적인 장르시장덕분에 판매부진으로 절필하셨다더군요. 제가 악의적인 댓글을 싸지르지 말라고 경고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나는 샀으니까 욕하겠다는 철딱서니 없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데 몇만권씩 사줄 능력이 없으면 좀 조용히 합시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잖아요. 다만 취미삼아 유료연재사이트에서 집필을 재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품:진천벽력수,흑도,천부구문진해

작가:사자비

 흑도라는 작품을 통해 처음 알게된 작가분입니다. 그전에 진천벽력수라는 작품이 쓰셨다고 하는데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분의 글을 읽으면 작가와 습작생의 차이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흑도라는 작품은 조폭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타 시시껄렁한 무협조폭물과 다르게, 습작생들의 유치껄렁한 욕설이나 양아치스런 묘사 없이, 무협이라는 틀에서 자연스럽게 무림의 조폭을 풀어내셨더군요 . 누구나 기본을 알지만 정작 기본을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을 드물죠. 소리소문없이 천부구문진해 연재가 중단되어 소식이 궁금해지는중입니다.

 

작품:천룡전기

작가:악필서생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입니다. 원명교체기의 혼란기를 적절히 이용해 대체역사장르가 추구하는 바를 훌륭히 달성한 명작이지요. 다만 표절시비에 휘말려 더 이상 작품이 안나오고 있습니다. 표절부분이라는 부분도 글의 전개에 있어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부분인데다 문장내 인물을 바꿈으로써 오마주라 볼수 있는 부분인데 악질적인 댓글링들덕분에 감정싸움으로 번져 절필하신듯 합니다. 작품을 잘보면 주인공묘사에 있어서 욱하는 부분이있다고 서술되는데 작가분의 성격과도 무관치는 않아보입니다.  그것 다떠나서 작가가 살인,강도짓한것도 아니고 오마주적인 부분때문에 마녀사냥하듯이 물어뜯는 댓글링들은 좀 사라졌으면 합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3.17 22:49
    No. 1

    천룡전기...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ard
    작성일
    13.03.17 23:17
    No. 2

    천룡전기는 작가가 화나서 일부로 표절했다고 시인하지 않았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03.17 23:46
    No. 3

    옛 생각하면서 글 잘 읽다가 조금 불쾌하네요. 악의적인 댓글을 삼가해달라고 하시면서 스스로 말을 함부로 하시는군요. 한 권이라도 책을 구입한 독자 입장에서 작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할 수 있을터인데 그게 설사 듣기 싫은 소리라 할 지라도 정도 이상을 벗어난게 아니라면 그 정도는 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샀으니까 욕한다는 철딱서니 없는 사람들' 이라고 하셨는데 여기가 무슨 디씨나 일베 같은 곳도 아니고 작가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하는 것 이상의 표현은 보지도 못했고 욕설은 더더욱 못봤습니다. 혹시 사이트를 착각하신건가요? 세상에 몇만권의 책을 사는 독자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럼 모든 책구매자들은 작가가 완결 안내고 연중을 하던 절필을 하던 쓴소리 하나 못하겠군요? 그리고 만약 몇만권 산 사람이 있다면 작가한테 어떤 쌍욕을 해도 된다는 식인가요?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3.03.18 00:04
    No. 4

    글 보면서 악의적인 댓글 다는 사람 수준이나 감상문 내에 댓글을 싸지르니 철딱서니가 없다느니 뭐니 하는 사람 수준이나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3.18 00:59
    No. 5

    천룡전기는 작가가 열받아서 그렇게 했하고 말했지만,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죠. 법적으로만 따져보면 표절이겠지만, 그장면이 중요한 장면도 아니고, 스토리내에 포함된다고 보기도 어렵고, 인용문에 더 가까웠죠. 솔직히 표절이니 뭐니 몰랐을때 그장면보고 이상했습니다. 갑자기 군사학적인 부분을 너무 자세히 표현했거든요. 뭐 나중에 왜 뜬금없이 그런게 나왔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표절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작가가 얼마나 빡치면 자기글의 흐름을 깨면서까지 저럴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ko**
    작성일
    13.03.18 01:51
    No. 6

    천룡전기는 F월드에서 연재할때 오마주(내지는 패러디)라고 본인이 밝혔습니다(그리고 독자들중 아무도 그걸 모르는게 안타깝다고 하기도 했고요)
    천룡전기는 이런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안타까운게 연재할때는 밝힌 내용이 책으로 나오면서 빠지다 보니 본의 아니게 의도적으로 표절한 것 처럼 보인다는겁니다

    이미 책이 나온지도 몇년이나 흘렀는데 아직도 표절이야기가 나오면 꼭 천룡전기가 튀어나오는게 책이 워낙 잘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당시 작가분이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장르를 떠나서 잘만들어진 작품이 사소한 흠집으로 표절작으로 매도되는건 너무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18 06:33
    No. 7

    문피아에서 퇴출당했다는건 확실한 표절이란 뜻 아닌가요? 이제와서 사소하다느니 표절까지 아니었다느니 하는게 이상하네요. 마녀가 아닌 사람을 사냥하는게 잘못된거지 마녀를 사냥하는 것도 잘못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경계식
    작성일
    13.03.18 11:23
    No. 8

    확실히 표절했다는 점이 잘못된 건 맞지만, 그것 때문에 마녀로 몰기에는 좀...
    조금 극단적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햇살이아빠
    작성일
    13.03.18 12:31
    No. 9

    장발장이 도둑질을 한건 맞지만 나쁜넘이라 손가질하며 뭇매를 때릴정도는 아닌데
    하지만 어떻게 됐지요?
    악필서생의 천룡전기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없어도 그만인 내용 부분을 가지고
    정도 이상으로 마녀사냥식으로 하는게 아쉽다는 겁니다
    그런 일로 절필하는거 너무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lakeside
    작성일
    13.03.18 09:46
    No. 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필서생 신작을 보고싶은 마음을 금할 수 없군요.
    이우형님도 역시 보고싶은 이름입니다.
    보보노노 쓰시던 용공자님 어떻게 되셨는지...
    옆동네에서 낭만도인 쓰시던 암연소혼님 꼭 완결 보고싶은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경계식
    작성일
    13.03.18 11:21
    No. 11

    작품들을 굉장히 재밌게 보셨나봐요
    악의적인 댓글 덕에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이 더 이상 나오지 못하게 된 것에 한이 맺히신게 느껴지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3.03.18 12:28
    No. 12

    수부타이님도 정말 필력있으신 분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만고지애가 미완으로 끝난것이 아직까지 아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3.03.18 12:37
    No. 13

    좋아하는 작품들은 저하고 비슷하고 생각도 저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글은 기본 예의가 없군요. 상대방은 무장해제 시켜놓고 나만 일방적으로 패겠다는 식의 비겁한 사고방식이 드러나는군요. 누가 내 글에 대해 뭐라하는 것은 제 얼굴에 침뱉기지만 나는 대중들을 마음껏 비판할 수 있는 무한한 권리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까? 누가 그 권리를 당신에게 주었죠? 당신이 대중을 비판할 권리가 있다면 대중도 당신을 비판할 권리가 있습니다. 어디서 갑툭튀하신 신세계의 신이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3.03.18 12:49
    No. 14

    '비판을 자제해주십사' 조심스럽게 얘기해도 통할까 말까한데 '시바 너내들은 전부 돈도 없어서 빌려보는 거지새끼들이지! 그러니 내 말에 토달지마' 하는 식으로 글을 쓰면 '아 그렇군요! 조낸 거지새끼들이라 죄송스러워서 닥치고 있겠습니다' 해야하나요?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이신가요?

    '나'님 이라는 의식있고 수준높은 독자 이외의 대중들은 전부 하등하고 철없는 존재들이라는 사고방식이 아니라면 나오기 힘든 글이 아닙니까? 혼자 잘났고 혼자 작가를 존중합니까? 본문에 쓰신 작가들 대부분을 좋아하고 지켜주고 싶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싫다는 똑같은 생각을 가진 저 같은 사람도 성질이 뻗치는군요.

    예의는 서로 지키는 것입니다. 상대가 자신보다 낫다, 혹은 동등하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구요. 자신 이외의 독자들이 전부 거지새끼로 보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감히 이런 식으로 글을 씁니까? 최소한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당신의 글을 보고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겠습니까? '바보' '철딱서니' '이중잣대' 등등 단어선택에서 아주 오만함이 흘러넘치는데, 오히려 평범한 독자들조차 안티로 만들어버리려는 듯 합니다. 고도의 까가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라온벗
    작성일
    13.03.18 22:42
    No. 15

    책을 사서 보았어도 몇만권 산거 아니면 조용하라는 데요!
    어이없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아니타소렐
    작성일
    13.08.22 15:25
    No. 16

    간만에 추천이나 받으러 들어와서 읽다가 기분 팍 상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시니 속 시원하네요. 문피아 독자들이 다 저런 '철딱서니 없는' 사람들일리가 없는데 모두 그렇다는 식으로 싸잡아 말하는 투가 몹시 어이없어요. 이건 뭐 그런 사람들한테 기분 나쁜 걸 불특정 다수에게 화풀이 하는 식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3.03.18 12:49
    No. 17

    천룡전기는 전혀 표절 아니죠..그건 그냥 인용, 패러디에 가까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패도무적
    작성일
    13.03.18 13:17
    No. 18

    다른 걸 다 떠나서 책을 샀든 안샀든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악의적인 댓글들로 인해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더이상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악의적인 댓글을 단 사람들도 책을 읽고 달았을텐데 작가님들이 글을 더이상 쓰지 않으시는건 모두에게 안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악의적인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한번 쯤은 다시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0 sbkk
    작성일
    13.03.18 13:31
    No. 19

    만고지애.. 왕총아.. 너무 보고 싶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살인코알라
    작성일
    13.03.18 13:45
    No. 20

    표절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이미 다수설로 표절이라고 정설이 된듯합니다. 줄거리에 영향을 주는 글은 아니었지만, 일단 원본 검의대가의 글을 거의 그대로 옮기면서 출처를 명확하게 안밝혔으며, 그글이 출처가 불명확해도 누구나 알수있는 글도 아니었고, 오마주건 패러디건 일단 지적재산권이라는 상황아래에서는 주인된자의 허락을 구하고 인용하는게 정론인듯합니다.

    개인적으로 표절이라기 보다는 정확하게는 무단도용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3.18 17:22
    No. 21

    위에 어떤댓글보면 연재당시에 공지했던거라네요. 그런데 출판과정에서 포함되지않았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3.18 17:18
    No. 22

    천룡전기 주석다는데에도 꽤 신경썼던 소설 같았는데 머리말이나 주석에서 그런 내용이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그런 표시를 한다고 왕창 베껴도 된다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모방에대한인식이 관대한 편인 국내 장르소설에선
    문제가 커지진 않았을텐데요


    좌백님의 비적유성탄 외전에서도 위에 댓글에서 언급되는 소설의 묘사를 따왔다는 내용이 나오죠

    저작권 인식이 아직까지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사례일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3.03.18 22:09
    No. 23

    제 기준으론...
    와이어풀러는 작품성이 좀 떨어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화제가 됐던 성적묘사 부분을 제외하면 딱히 특출날 게 없습니다.
    사자비님의 작품은 선이 굵고 매우 마초적이어서
    마음에 듭니다.
    성향이 분명하다는 건 매우 큰 장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3.03.18 22:36
    No. 24

    장르판이 표절에 관대한건 돈이 안되니까 그런 것 뿐이에요.
    그게 표절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로는 비참할 정도로 빈약해보이네요. ^^;

    작가의 작품을 좋아하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좋아하는 작가란 이유로 일거수 일투족에 발정난 강아지마냥 구는건 이해를 못 하겠네요.

    다섯 작가 분 중에 마지막만 조금 다른 것 같아서 글 쓰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3.03.19 11:15
    No. 25

    꼭 그렇게 '발정난 강아지마냥'이라는 표현을 써야 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때려잡기
    작성일
    13.03.18 23:45
    No. 26

    저는 청비님의 기원을 하염없이 기다릴뿐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후덜후덜2
    작성일
    13.03.24 05:49
    No. 27

    본인부터 예의를 갖추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3.03.26 21:34
    No. 28

    댓글링과 막말게시링의 대결이 이루어질듯한 게시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토토정
    작성일
    13.03.30 08:39
    No. 29
  • 작성자
    Lv.6 열혈코난
    작성일
    13.07.17 17:42
    No. 30

    와이버풀러는 저도 좋아하는대 ^^ 요즘에 저정도로 성인물에 들어갈라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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