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군림 fixed version 절대마신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마신

출판사 : 파피루스

장영훈 작가님.

저에게 있어서는 '이름만 가지고 책을 고를 수 있도록 만드는 몇안되는 작가'분입니다.

장영훈 작가님의 작품은 모두 읽었고 모두 다 만족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평을 많이했던 절대군림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절대마신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이거 절대군림이네"

였습니다.

단지 바뀐점이 있다면, 많은분들이 비평을 했던 부분을 비평받지 않게 만들었다는 점일까요.

주인공의 나이가 중2병 소리를 듣지않게 올라갔으며 주인공은 이상적인 무림을 만들고자는 꿈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는 행동은 절대군림의 적이건과 다를바가 없군요.

키워서 잡아먹는 행위가 또 나왔으며

현실에 대해서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시선하며

나쁜 사람들을 싸그리 잡아 죽이는 성격.

적이건 판박이입니다.

하지만 몇몇 비판을 많이 받았던 부분을 제거해서 작품을 적은것 같습니다.

마치 대중과 매니아를 동시에 잡겠다는 상업 작가의 노림수가 엿보이는것같습니다.

과연 시장과 평론가들은 어떤 평을 내릴지 궁금해지는 작품이군요.

[天劉]

음... 이거 보면 또 절대군림도 궁금해지긴 하네요.

[오그레]

개인적으로 장영훈 작가분은 다 좋은데 딱하나 마음에 안드는게 책 제목. 왜이렇게 절대란 단어를 사랑하시는지...절대 나 드래곤 이런류가 제목에 들어가면 그소설은 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는데 정영훈작가분 때문에 내 가치관에 혼란이 옵니다.

[여유롭다]

절대무적도 좋은소설이었는데요

[코끼리손]

절대무적이 좋은 글?
전 문피아연재시절부터 그 글을 봤지만
출간되고 다시 보니 이거 참;;
장영훈님 변화를 바라는 1인으로서
절대강호는 그래도 좋게 봐줄만 했지만
절대마신도 전형성을 가지고 있다면
결과적으로 아쉬울 거 같네요.
장영훈님 글쓰는 특징이 아무리 망작이라도
적어도 2권까지는 재미를 보장한다는 거니
좀 길게 봐야 합니다.

[코드명000]

전 이정도 작가님이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기쁘더군요 개인 취향이나 재미를 떠나서도 장영훈님 소설을 비난한다면 장르소설계에 읽을소설 몇이나 될지...

[고마나루]

절대무적은 어떤 소설이지요?
장영훈 작가님 글은 다 본거 같은데..

[sard]

금시조님의 절대무적을 모르시다니...

[기욘]

코끼리손님 절대무적과 절대군림 헷갈리신거 아닌가요..? 절대무적은... 정말 명작인데

[용세곤]

음 저도 실망했습니다. 절대군림을 2권읽고 하차해서...

절대무적은 수작인뎁요

[저녁햇살]

저도 절대무적은 절대라는 제목이 붙은 소설중 최고였네요
절대군림하고는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저도 절대마신은 절대군림 리메이크?같은 느낌이 들었죠

[곡신(谷神)]

절대무적과 절대군림은 비교하면 안되죠. 착각하신듯~
금시조님의 절대무적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저에게는 최고의 명작이고 절대군림은 중간까지 4~5권 정도 봤나? 책을 찌저 버릴뻔 한 기억이 있내요 ㅎㅎ 절대마신은 그냥 보다가 포기`

[히키코모리]

누가봐도 딱! 아실정도로 분위기가 명백히 다르죠.. 절대군림=절대마신... 나머지 마도쟁패나 절대강호와는 확 비교되는 분위기 차이. 작가님이 생존을 위하여 변신을 시도하려 하는데 적당한 무게중심이 어디인지 파악하시는듯 싶네요. 클로즈베타=절대군림. 오픈베타=절대마신 -_-;;; 점점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어....

[maya]

최근 절대군림을 완독했습니다. 뭐 정독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절대강호 이후로 절대군림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그리고 질풍육조랑 유월이랑 예전에 다 봤었는데 다시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금시조님 작품처럼 전체가 관통하지는 않지만 연결작으로써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이네 후광이 장난 아니네요...ㅠㅠ

[반격]

절대마신..아직 빌려보진 못하고 문피아 연재분만 봤지만
네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헌데 감탄까지는 아니였죠.
이상하게 격찬하는분들이 너무 많아서 좀 의아하더군요.

[룬Roon]

확실히 절대군림이랑 비슷한 면이 있긴하지만,,
글쓴이님이 장영훈님을 너무 상업작가라고 매도하시는거 같아 좀 씁쓸하네요. 상업작가의 기준이 뭔지 궁금합니다. 절대강호가 문피아 내에서의 반응은 엄청 좋았던거 같은데. 혹시 시장반응은 안좋았나요? 그렇다면 할말이 없는거지만,, 장영훈님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신 작가님을 그냥 상업작가라고 말하긴 좀 그런거같네요. 절대마신은 분명 절대군림과 비슷한 면이 있긴하지만 섣부른 판단으로 앞으로의 전개를 속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상냥한검풍]

관심 받고자..감상란에 이런 글 올리지 말고
비평란에 올려주시면 합니다...
명백히 비평하는건데...사람들 많이 보라고 여기 올리심
왠지 계시판 취지에 안 맞는것 같아서요 ㅠ.ㅠ

[상냥한검풍]

마치 대중과 매니아를 동시에 잡겠다는 상업 작가의 노림수가 엿보이는것같습니다. <- 이 표현은 장영훈 작가님을 "상업 작가"로 규정해놓고 판단하시는것 같아서 조금 그런듯합니다 ㅠ.ㅠ 절대 강호라는 작품을 추천함으로 제 주변에 무협에 입문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이미 열 손가락을 넘었습니다...최소한 상업작가의 꼼수나 부리는 사람이라고 단정은 짓지 마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