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마신 (미니리즘주의!!)1,2권

작가명 : 자영훈

작품명 : 절대마신

출판사 :

난 처음 서장 부문과 책의 제목에 속았다. 서장은 혈마의 넑두리다, 난 제목과 이장면을 보고 혈마가 "무진장 쌔져서 다시 강호를 먹는 내용이군" 이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또 환생물은 지겨운데,,, 라는 생각과 함께..

하지만 주인공은 혈마가 아닌 그를 처치한 철무린의 이야기 였다,

또 다시 난 생각 했다, 음 철무린이 내상을 회복하고 다시 혈마와 싸움질 하는 이야기 구나... 하지만 최종보스라 생각 했던 혈마는 너무 일찍 나와 버렸고 개그 캐릭터로 전락했다.

1,2권의 내용 만 생각 하면 무진장 쎈 주금은 착한 깡패가 무진장 쎄지만 주인공 보다 약하고 나쁜 놈들을 죽이며 여주인공에게 퍼 주는 이야기다.  하지만 전형적인 이야기 지만 재미가 있다. 이것이 필력이란 것일까? 조금씩 나오는 떡밥들과 쎈 주인공이 더 쎄지는 장면 그리고 주인공 보다 더 쎈 적이 있을수 있다는 긴장감.

이 책의 강호는 누군가가 짠 장기판이고.. 혈마역시 자신은 모르지만 누군가 일부로 만든 인물이 아닐까??

이상 3권을 기대한다.

[샤브나크]

미리니름

[프시케]

1,2권에서 나온 그 흑막 듀엣을 보아하니, 혈마가 머리통이 나빠서 문제지 단순 무력으로 따지면 오히려 그놈들은 혈마보다 허약한 놈들이란 느낌이 들더군요; 왠지 뒤에서 개폼만 잡다가 드러나는 순간 상당히 싱겁게 두들겨 맞고 끝나버릴 느낌;
뭐, 그게 아니고 드러나지 않은 암흑의 초강자일수도 있지만 아직까진 그런 느낌이 안 드네요;

[유니셀프]

혈마가 불쌍해~

[코드명000]

혈마는 혈천대강기로 인해 악당같이 보였지 원래는 단순무식한 인물이지 본성은 그리 악한인간은 아니죠,
악기가 빠진 혈마로 인해 전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어졋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음험한 강호의 생리를 가장 잘아는것이 혈마이기도 하죠.이건 제 생각뿐이지만 저는 뒤에서 음모를 꾸미는 가면인들이 혈천대강기를 가진 혈마보다는 약하지만 아마 혈천대강기를 제어할 방법을 알고있을것 같더군요 안그러면 혈마를 이용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테니 말입니다. 어쨌건 절대마신 올해 최고의 무협중 하나이죠

[용세곤]

절대강호 에서도 권강호가 아니고 1권 처음에 나온... (다 까먹은)
그 분이 쥔공인줄.ㅋ

[아자씨]

악당 맞습니다. 부하들 하나씩 (안친한애들로)던져줄 생각을 하는 혈마인데요.ㅎㅎ

[제리엠]

흑야벌주의 대가리가 공포에 떠는걸로 봐선 그 금삐깡이랑 은삐깡도 나름 실력은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