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대장장이 지그 3권
출판사 :
즐겁게 봤습니다 ^^ 메카드래곤을 완성하고 유한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해가는 과정과 마지막 엘프의 숲에서의 절단마공까지 ..ㅎ 우선 스토리 전개 과정등 꽤나 즐겁게 봤습니다. 게임개발자중 다른 여타 소설에도 자주 등장하는 천재개발자의 존재는.. 좀 아쉽네요.. ㅎ
또 가장.. 아쉬운 점은.. 2권에 말미에 있었던 해커와의 통화부분인데요. 통화는 3권에서도 이어집니다.. 이 부분은 다른 분들에게도 논란이 많을거 같군요.
'잃었던 소중한 것' 을 돌려준다는말.. 사실 소설이니까 가능하지.
현실속에서라면 해커는 미친사람이죠.. 이런 인간이 있을까요?..
잃었던 소중한 것이라... 뭘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되는 건.. 친구나.. 학교에서 퇴학된 부분같은거 같은데.. 아무튼 좀 해커부분은 좀 어렵네요.. 해커의 성격도 이해할 수 없고요.. 이 부분은 외에는 전체적으로 재밋고 잘 쓴 3권이었던거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소설중에 나이트메어와 더불어서 괜찮은 작품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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