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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90 키리샤
작성
08.08.25 15:08
조회
3,165

작가명 : 몽계

작품명 : 해골 제작자

출판사 : 마루&마야

무난하게 읽을 만한 게임판타지입니다~

뭐 딱히 다른 겜판 보다는 벨런스 무시

같은 것도 없고 무난 하죠

일단 초반 시작은 주인공이다니던 회사가 파산나서

뭐 가져올게없다 찾다가 찾은 커플용 캡슐을 얻죠

그러면서 게임세계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뭐... 좀 특별나다면 활을 잘 쏜다는 것이죠

궁수로 나갈것 처럼 하다가 부활을 해주는

천사에게 숨겨진 직업 해골 제작자를 얻습니다.

그치만 전혀 뭔가 마구 먼치킨 스러운게 아니라

적당히 주인공이 해골을 직접 무덤에서 캐서 실과 바늘로

만드는거죠 더군다나 그 해골들이 전직 하면 다시1렙으로

떨어지구요

그러면서 차차 해골 늘리고 렙업하고 그 정도가 초반줄거리

입니다.

최근 나온 겜판 중에서는 그럭 저럭 볼만합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8.25 16:39
    No. 1

    이게 벨런스 무시가 없으면
    도대체 벨런스를 무시하는 겜판은 어느정도인지 상상이 안간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8.08.25 17:27
    No. 2

    위의 소설은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진짜 밸런스 파괴 소설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쓰지도 않을 유니크 갓급 아이템을 발치에 걸리듯이 얻고, 온갖 고급 스킬은 다 지니고 다니는 굇수 소설들입니다.-_-;;;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겜 소설이 잘 안잡힌다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PH
    작성일
    08.08.25 17:27
    No. 3

    요새 게임소설은 벨런스는 필요없는듯... 13억 인구를 상대하고 보조직업에다 마법사에다... 거의다 배운던데..(난 그편이 재미있지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사해봐
    작성일
    08.08.25 21:47
    No. 4

    아이템빨이 거의 없고 폭렙을 안해서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전 괜찮더군요. 하지만 2권 말미에 드래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왠지 좀 불안해지기 시작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8.08.25 23:25
    No. 5

    다른 겜판 소설에 비하면 이 소설주인공은 참 불쌍하죠.. 능력도 참 저렴하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온리글
    작성일
    08.08.26 02:38
    No. 6

    그렇습니다.
    정감 가는 주인공 이더군요
    근데 부활의 천사 하고 너무 사이가 좋은게 걱정입니다.
    중요한 퀘스트를 쥔공이 다 해버리면
    게임 스케일이 줄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08.08.26 02:42
    No. 7

    밸런스가 별로인데다 문장력도 안 좋지만, 아주 못 읽을 정도는 아닙니다. 1시간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08.08.27 05:53
    No. 8

    이미 반쯤은 밸런스 무시 맞습니다.

    이미 동렙의 수준은 뛰어넘은 상태니까요..

    전쟁모드(던전의최고단이도.. 기억이 잘..)를 혼자서 깨버리는 그 강력함이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자영검
    작성일
    08.10.21 01:54
    No. 9

    다른 건 제쳐두고 비속어 문제 심각하네요.
    걸핏하면 눈깔에, 맞는다는 말을 쓰면 꼭 앞에 '쳐'를 붙여서 쳐맞는다고 하지 않나... 지문이고 대사고 욕설 난무입니다. 욕설의 생활화랄까. 무슨 생각으로 그런 식으로 쓴건지... 아무 생각이 없었던 듯 합니다.
    정식으로 '인쇄'되어 '책'으로 꾸며진 글이 이 정도로 막장을 달리기도 힘들 듯. 아 물론 표현면에 국한해서 말입죠.
    내용면으로는 그냥 보통 수준의 겜소설인 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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