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각
작품명 : 검마도3권
출판사 :
3권은 딱 절반 정도만 볼만합니다.
3권의 절반정도는 불필요한 설명이더군요.
한마디로 읽을 필요가 없어서 2~3장씩 넘겨봐야 햇습니다.
또한 주인공 띄우기가 과하더군요.
주인공의 매력이 감소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절제된 설명이 아쉽더군요.
주인공의 무공이 드러나고
주위 사람들이 경악합니다.
여기서 경악!
저기서 경악!
독자도 경악 할까요?
우각씨?
조연들 경악 시켜놓으면
독자도 경악 할까요?
2권 마지막 부분을 보세요.
별 말 안적엇지만
독자는 전률을 느꼇지요.
3권은 뭡니까...??
불필요한 잡다한 설명(독자가 이미 알고있는)만 늘어놔서
글이 느슨해 졌지않습니까?
절제된 설명속에 독자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독자의 상상까지 설명해 주시는건
글 늘리기 밖에 안됩니다.
한편의 소설속에 감동을 찾아 다니는
무협 애독가님을 위해
그 부분은 남겨주시는 센스가 아쉽군요.
무협만 30년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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