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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압티바
작성
11.02.09 19:45
조회
5,193

작가명 : 태규

작품명 : 천라신조

출판사 : 파피루스

[추가내용] = 백검병고(술집) 에서 이제 혼자남았다는 말을하는 난운 (우리 하오문잡배가 가져간 칼이 난운이죠~) 고로 온사람은 난운, 제자? 라고했으니 8생중 한명일것이며, 더욱더 확실히 아래 제가 쓴 내용이면 조합하면 묵생 = 난운 이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되네요 ㅎ 그 부분을 왜 생각못했는지^^

= 혁련광은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가냐에 따라 아닐수도 있을꺼 같은 생각도 드네요 (의심병으론 거의 90% 맞다고 생각하지만)

-------------------------------------------------------

근 4년정도 눈팅만하다가...

저도 한번 감상문을 써보자!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글 천라신조!

묵생의 여러가지 떡밥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마구 태클걸어주세요)

일단 원로원주가 몇권인지에 같이다니는 어린분? 이라고 한것으로

묵생의 혁련광 회상에서 나오는 꼬맹이가 원로 원주가 말한 어린분이며 원로원주와 다니는 사람이 묵생

[혁련광 = 난운 = 묵생]

첫번째 모용수인같은 다중인격 하시면 딱 떠오르실지도?

묵생의 회상장면에서 혁련광과의  대화는 자신의 자아? 와의 대화라고 생각하면 일단 들어맞는듯 합니다.

(묵생과 같이다니는 꼬맹이가 과거의 편린이란 단어였던가 그런단어로 표현된 기억이나네요 아마 혁련광 주인격 시절에? 사고친거 묵생이 책임지는듯합니다.

6권에서 분명 환수는 모용수인의 정신적인 그 (악) 까지 먹어버리는 먹보라고했으니 정신과도 충분히 연관이 되는걸로 생각되니

또한 설생의 떡밥!

무공이 아니라 신선이 되는 방도 마귀가 되는 주술이라고..

묵생이 환수를 완성한 인격이고

난운은 신선이 된 인격이며

혁련광은 마귀가 된 인격이라~

설생이 덤벼들때 혁련광!!!! 이라고 한걸보아

칠생을 잠재운건 혁련광 인격이 활동하기 직전이거나 활동할시기거나 묵생의 주 인격 혁련광 인격으로 넘어갈때 잠시 칠생들을 어떤 계약을 묶은것이라고 상상해봅니다.

[묵생 = 혁련광 + 난운]

신선의 자아 : 난운 마귀의 자아 : 혁련광 두개의 자아를 나눈것

( 설생 : 넌 절대 그와 같이 되지 않을껏이다~ 라고 우리 하오문 잡종에게 말하지만 묵생이 마귀라 말한건 아니죠... 또한 칠생들이 계약으로 살아있는거 보니)

역시나 다른가정은 위와 거의 같습니다.

번외로 백의검선의 연화신창 회상장면등을 보면 난운이 다른 대외적인 이름을 가진 인물이란것 ( 혁련광 = 난운 )

출근하기전에 글이 써지는걸 보고 적은거라 두서없고 정리가 안되어있어도 용서를 바랍니다^^

결론은! 천라신조 7권좀 재발!!!!


Comment ' 12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1.02.09 21:32
    No. 1

    모용수인같은거라도 생각할수있군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읽었을때 모용수인 말고 한명이 더 성공했다고 본거같은데 그 한명이 묵생일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2.09 22:54
    No. 2

    천라신조는 그다지 떡밥이 많지 않은 느낌입니다.
    출간속도가 너무 자비가 없어져서 인기도 시들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11.02.09 23:49
    No. 3

    꼬끼리손님 말대로 충간 속도 너무 느려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저는 날아볼까? 그거 안 나오는 권 이후로는 왠지 손이 안갔어요. 예전에는 딱 나오면 바로 보는 거였는데,

    이건 제가 예전에도 지적한 것이지만, 소설 주인공에 대한 기대치를 비록해서 관심도와 사랑이 너무 지나쳐요. 그 수련하는 곳에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칠생인가, 구생인가 되는 얘들이 전부 주인공 도와주는 전개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캐릭터의 개성이 없다고 해야 하나, 주인공 말대로 다 하자는 식이니깐,

    그리고 그 생원들에 대한 것도 여러가지 긴장감이 떨어져요.

    나중에 되면 완전 지 하고 싶을 때만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생원들이 주인공을 암중에서 행동하게 만들어서 다른 생원을 죽이려는 음모를 짜고, 그 음모에 맞추어서 주인공을 움직여 다른 생원을 죽이고, 그런 식으로 생원들이 주인공을 두고, 암투 벌이는 장면도 있었으면 했지만, 3권 이후로는 안 봐서 모르지만, 감상 보면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져요.

    (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골치 아프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1.02.10 09:31
    No. 4

    그럼에도 이 정도 개념작은 흔치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1.02.10 15:06
    No. 5

    그래도 제일 재미있게보는 무협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11.02.10 17:45
    No. 6

    근데 출간속도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2.10 23:42
    No. 7

    하마와악어님 말씀대로
    전개도 기상천외한 맛이 없습니다.
    딱 예상대로랄까요?
    주인공이 특별한 존재인 것처럼 묘사되지만
    하오문 종자라는 별명처럼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는 넘이죠-_-
    주인공이 뒷배경이 쟁쟁한 명가 자제들과
    교분을 맺는 자체가 억지 설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maya
    작성일
    11.02.11 10:59
    No. 8

    지금은 하오문 종자 출신이지만...출생의 비밀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02.11 17:59
    No. 9

    좋지 않는 평을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 최고의 무협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02.11 20:11
    No. 10

    인격이 나뉘고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너무 나가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墨龍
    작성일
    11.02.13 08:41
    No. 11

    오오 일리있는 추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모용수인 떡밥에도 대법이 수인 이전에 하나 성공했다고 나오는데 그게 묵생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無我之境
    작성일
    11.02.13 22:54
    No. 12

    그래도 무쟈게 제밌씀다...^
    요즘에 그리 흔치않은 볼만한 책중에 하나...
    소설마다 작가의 필력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이 소설만큼은 정~말 작가의 개성이 녹아있는 글이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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