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5권[미리니름 가득]

작가명 : 박건

작품명 : 디오

출판사 :청어람

1.본격 혁월or로아돌 2 란슬롯느님

깨달음을 얻으시어

레벨 7에 공격력은 마스터도 능가하는 쾌거를 이루셨습니다.

덤으로 오크 학살자 타이틀 획득

오오 찬양하라.

2.밀레이온

...너 뭐하세요?팬사이트 게시판에 양의심법 사용 팁

올린 유저가 있는데 닉네임은 밀레이온에

구결을 살펴본 용노가 '무공과 마법 둘다 경지에 올랐을거다'라고

평했을정도니 반정도는 확실하다고 봐도 될텐데...

...중간계 대표는 생각보다 한가한 직종인지도.

3.제니카

막판에 황룡이 몬스터들을 반쯤 미치게 만들어서

싸우도록 손을 쓴게 제니카겠죠.그 과정에서 미호가 죽도록.

어떻게 안건지 몰라도 밀레이온이 에일렌 죽는거 보고

반쯤 정신이 나갔던거에 착안한 발상인듯.

이런 악당같으니....네 피는 무슨색이냐!

4.아더가 넘사벽으로 보였지?내 함정에 걸려들었구나!

문피아에서 4권 감상문에서 용노(멀린)의 재능은

다른 백경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게 아닐까 하는 얘기를

본거같은데..그리고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각성한 멀린의 수준은 친절한 해설에 따르면 레벨 20(9서클)이상

'범재들의 학문따위 산수만도 못해!숨쉬는것보다 쉽다고!'

...자칭 우주 유일인 제니카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말이죠.

얘 뭐야...

[천기룡]

중간계 대표는 이미 제니카가 아닌지?ㅎ
여튼... 백경이라 그래도 크루제의 재능이 딸린다는 뉘앙스는 많이 나왔었죠.
중간에 랜슬롯의 찌르기를 봤을때
크루제는 아무것도 못느꼈으니까요.
용노나 아더라면.....
안배웠어도 아무것도 못느낄정도는 아니었을듯...

[윈드데빌改]

중간계 공식 대표는 밀레이온이니까요.
뭐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건 아니지만, 어딘가에서 자기가 게임 만들어서 아들한테 선물해주고, 갑자기 흥이나면 작곡하고 이런 생활하고 있을지도? ㅇㅅㅇ

[복뱀장어]

중간계 공식 대표는 밀레이온이지요 ㅎㅎ

[other]

최고!!! 두 말이 필요없다...

[앰블램]

디오 보는 사람도 있구나!!
전 초딩 소설은 안 봄...

[새누]

헐.. 양의... 근데 로아돌은 빼는게.. 로아돌은 그나마 스승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혁월이나 랜슬롯은 순전히 자기수련을 통해 얻은거니까 말이죠. 미호가 죽는거군요.. 오크 학살자라.. 조만간 성묵하고도 붙을려나

[새누]

크루제는 그냥저냥 천재죠 너무 익히는게 쉬워서 노력도 안하는... 아더는 자기가 노력가라면서 세뇌하는 천재고.. 그리고 애초에 용노 이녀석 어릴적부터 자기의 재능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었죠. 다른 둘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한것 같고요.. 하지만 역시 어린애라 주변에 두려움의 시선을 받았고 어른들에게 실험대상으로 이래저래 이용다했으니...

9서클 이상이라.. 초월지경을 넘어선다는건가요..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네요.. 분명 초월지경을 넘긴 힘들다고 하지 않았나... 랜슬롯은 어떻게 할려나.

[현평]

음... 그저 란슬롯을 보면 힘내라는 말밖에는....ㅠ

[새누]

덧글 하나 더 쓰지만.. 생각해보니 아직 크루제나 아더들에게도 제한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현실에서도 크루제 마음 닫은 상태아닌가요? 가상게임이라 생각해 그나마 좀 다른 모습을 보이는거지.. 아더 같은 경우도 자신의 능력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으니...

아무튼 참 란슬롯 눈물납니다... 하렘이라도 안될려나(...)

[淸流河]

저 위에 정말 수준 이하의 댓글이 하나 달려있는데 우리 수준높으신 문피아 여러분들은 상큼하게 무시를 하시는군요. 안쓰러워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재능의 문제는 단순히 용노가 '뛰어나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되죠. 예전에 3종류의 천재에 대해 나오지 않았던가요? 그냥 천재와 노력하는천재, 그리고 즐기는 천재에 대한 이야기... 분명 용노가 즐기는 천재였고 천외천급이라는 묘사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lysia]

Don't feed 매로스

[임창규]

5번 댓글 무관심 속에.

[미유인]

만보도 깨어났어요.
이거왜이래요 만보 무시하지맙시다.

[희겸]

2. 무보수 명예직...;;

3. 제니카와 대화한 누군가가 내린 명령으로 보임. 그게 각성 트리거로 작용...

[up]

랜슬롯이 제일 좋던데 ㅋㅋㅋㅋ 하지만 제일불쌍......

무지막지한 수련끝에 얻은 기술을 아더나 멀린은 한번보고 깨우치려고 하다니.....

[Peuple]

랜슬롯을 보면 왠지 콩이 떠오릅니다. 아아..

[앗시리아]

콩은 그래도 2위 잖습니까. 얘는 그것도 아니고 재능으로 따지면 그냥 듣보잡 - 눈물난다.

[새벽의금성]

분명 9서클과 드라군 정도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는 언급이 나오지만, 그건 용노의 계산능력에 관해서이지, 아직 경지라는 개념으로 9서클을 넘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애초에 백경이란 넘들이 왠만한건 다 무시해버리기는 하지만.. 9서클에 버금가는 계산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9서클은 아니잖아요?

뭐 공간에 대한 제약을 벗어던졌다는 점에서 다음 권에서는 폭풍성장할것 같네요. 슬슬 보너스포인트을 깨닫고 광렙할지도..

[천기룡]

다른인격이 나온거 같은데.....
원래 인격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재미를 위해서야 뉴 인격쪽이 나아 보이는데....
뉴인격이 앞으로 나오고 양의심법으로 만들어 지는 내면의 인격이
원래 인격이 되려나요?

[묵현사]

각성이라고 해도 원래 인격이 자기가 아무것도 못해서 미호가 죽은 거 보고 도피한 거 아닌가요? 그래서 세뇌당하면서 봉인된 원래 인격이 잠시 드러났다고 보는 편이 맞는 거 같은데... 그럼 아마 봉인 전 인격은 용노의 정신이 깨어나는 시점에서 다시 잠들듯.... 그리고 진정한 각성은 또 몇 권 뒤에... 으악...

[우레냥이]

//묵현사님 의견이 가장 타당성이 높아 보이네요.

[크림]

랜슬롯이 죽어라고 익히고 깨달은 무의 극의를 한번 보고 오오~! 몇번 연습하면 될것 같아!
순간 보는 제가 다 허탈;;
백경-> 주위에서 밟아버려서 정신이상이 된다던가, 앞에서 나왔었죠.
백경이 건강한 정신가지는 확률이야말로 극소수 아닐까 생각.

[사심안]

그나마 아더가 제일 덜 비틀린 경우에 들어가지만요,
아더의 방식이 "의미없는 노력을 거듭해서 평범하게 보이기"였지요...

남들이 고생고생해서 하는 일을 숨쉬는 것처럼 쉽게 하는 존재가 환영받기도 힘들고요..

1권에서 용노가 한 걸음걸이가... 이능이 존재하는 세계에서도
고난이도의 기술이었으니까요..

아니.. 수학과 히로인을 바꾼것도 모자라서... 3분 각성이라니..
ㅜㅜ 미호양의 취급이 너무 심해요..

[신기淚]

3. 제니카가 아니고 탄이죠.

천기룡님//랜슬롯의 찌르기를 보고 크루제가 아무 것도 못 느낀 건
무공사용자가 아니라서라고 설명에 나왔습니다.
제가 천재가 아니니 아무리 천재라도 라는 표현은 현실감이 없기는 하지만 적어도 디오의 무공과 마법 등은 완전하며 또한 랜슬롯의 찌르기는 그 극의였으니 아무리 백경이라도 크루제가 극의를 느끼지 못한다는게 디오의 설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능이 떨어져서(백경 중에) 라던가 그런 문제는 아닌 듯 싶네요.
뭐 작 중에 가장 존재감이 없어보이긴 하지만요.

[큰바다]

젠장.. 괜히 댓글까지 보는 바람에.. 어떤 내용인지 다 파악 된듯..
미호가 멀린 따라다니다가 죽고 그걸 본 멀린이 각성했는데.. 그게 또 양의심법에 영향을 받았고 그래도 9클래스에 20레베루라니.... 또 1레벨동안 계속 달리다가 탈진되어 죽는 랜슬롯은 찌르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느림보도 몬가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거군요..
아... 댓글은 보는게 아닌데.. 그래도 나름 길게 기다렸다가 잊고있었던 디오5권을 빨리 보고 싶네요.. 1시간 넘게 여러 책방들을 돌아다니며 찾아봤으나 구하질 못해 죽겄어요..

[필담기행]

근데..랜슬롯도 어차피 오러 사용자인데.

크루제의 체술이랑 랜슬롯의 무술이랑 뭔 차이가 있는거임...

[슈자]

크루제가 무공을 쓰지는 않잖아요.

[조개사냥]

도대체 미호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요. 대체 누구죠?

5권 등장 인물인가요? 댓글보니 1~4권 사이에 나온 것 같은데!

5권 보고 싶어요...

[FirstSno..]

1 4권 중반부쯤부터 나옵니다 요괴의섬 선유마도였나.. 거기에 있는 육미호 인데요 적요의 마안을 알고 있고 귀엽다고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