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두드리자
제목 : 사라진 태양
출판사 : 문피아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하다는 광고와 한일우호관계 증진를 위해 제주도, 괌 등 수 많은 관광지를 대신하여 원자력 발전소로 수학 여행을 하게 된 인재고등학교!
그곳에는 학교 이름이 같아, 수학여행을 같이 보내게 된 일본의 인재고등학교.
갑작스러운 지진과 지진이 남긴 피해는 상황을 최악으로 치닫게 만드는데...
현실성 없는 듯 한 부분도 있지만, 사실이어서 황당한 부분도 있는 몰입감 있는 소설입니다.
소설 본문에서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 대응이 '후쿠시마 원전 당시 이런 일이 있었다.'라는 후기에 몇 번이나 벙찐 기억이 나네요.
연재속도는 주 2회 가량이며 현재 67화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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