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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조용히 사는법을 읽고

작성자
Lv.99 perman
작성
10.10.07 21:04
조회
4,660

작가명 : 블르피스

작품명 : 세상을 조용히 사는법

출판사 : 마루

주인공인 가르시아는 소드마스터이며 마법을 배우는 황제로 황제에서 은퇴하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런데 소드마스터의 설정이 너무 높아 몰입이 잘 안되네요.

소드 마스터의 전단계인 상급기사 오십명을 한칼에 해치우느 장면이 어색하네요.

그곳 설명을 보면 교황의 성기사 뒤에 연합군의 뒤에 서있어서 피해가없이 성기사만 도륙했네요. 뒤에 선다해도 군대인데 거의 같은 간격으로 서있었을텐데 위력조절 넘 대단하고여,발롯영지의 장례식이 3일장이 끝난날에 가르시아의 영주부임이 이틀후라는데,갑작스레 죽은 영주의 사망이 제국의 황성에 제국의 남부끝에서 어찌 빨리 알려졌는지? 마법도,전서구도 업는 설정인데? 짐마차를 책을보며 말이 가는데로 이동하는데 오일에 도착한다?............................

어색한점이 넘 많네요. 편집자는 무얼하는지,읽어는 보는지?


Comment ' 12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0.10.07 21:32
    No. 1

    마법이 없다는 설정은 그 영지에서만 인지 소설 자체 설정인지
    맨 처음 줄에는 마법을 배우는 황제라고 써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럽히나
    작성일
    10.10.07 22:10
    No. 2

    영비람/ 마법이 이 소설 자체에 없습니다.
    연재본보니 대충.. ??라는 존재가 마법과 드래곤의 존재 자체를 역사에서 지웠습니다. 주인공인 황제는 그걸 우연히봐서 검에 극의를 본 소드마스터니 마법을 익힐려고 황제 넘긴거구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외로운남자
    작성일
    10.10.08 02:24
    No. 3

    초반 보다가 접었죠...
    마법 배우려고 황제자리에서 내려왔는데, 뭐하러 영주로 취임했는지
    전혀 설득력이 없더군요...돈주고 부하들에게 영지 경영을 맡긴후
    수련실로 들어가서 마법 공부하는 것과 그냥 산 속에 던젼을 만들어서
    마법 수련하는 것.....어떤 것이 원래 목적에 부합할까요?
    귀찮음을 없애려고 귀찮음을 불러들이는 행동에 완전 뜨악해서
    더 이상 볼 마음이 생기지도 않더라고요...
    차라리 산에서 홀로 수련하다가 주변 영지 혹은 귀족과 시비가 생기는
    것으로 스토리를 이끌었으면 그나마 봐줄만했을텐데....
    하여간 시작부터 캐릭터의 일관성과 상식이 없으니
    보기가 불가능할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크릴만두
    작성일
    10.10.08 03:20
    No. 4

    소드마스터....라기 보단...거의 그랜드마스터 정도 되는...외로운남자님 말씀대로 마법공부 한다면서 영주로 취임하는것도 웃기고....현재 진행상황도 제목과는 너무 동떨어지게 갑자기 드래곤을 없앤존재란게 등장하질않나....제목만 봐선 탱자탱자~ 혹은 노닥노닥 사는모습이 좀 나올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없고...접을까 생각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08 13:19
    No. 5

    ;;전 어제 1, 2권 샀는데요, 오랜만에 득템했다고 좋아했는데요^^ 재미있게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슈하이머
    작성일
    10.10.08 13:32
    No. 6

    저도 동감이에요...영지로 내려가기 전까지는 이해가 가고 관심 가졌는데...
    마법 수행하려고 귀찮은거 다 피하려는 인간이 왜 힘없는 영지로 가서 황제보다 귀찮은걸 자처하는건지...

    황제도 나름 일이 많기는 하지만 거기처럼 2대 황제 임명한 상태면 그냥 나 있는 곳에 왠만하면 오지마..해놓고 연구하는게 더 귀찮음 없지 않나요?

    아니면 최소한 힘 있는 영지던지...힘 없는 영지면 주위에서 건드리는 것도 많고 이래저래 귀찮을 텐데 그리로 가는 이유가 영 이해 안가서 접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10.10.08 17:11
    No. 7

    마법 연구하느라 황제노릇이 귀찮다는 인간이 영주노릇을 한다구요??
    이건 뭔 개뻘짓인지...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09 07:17
    No. 8

    엥? 제목은 수수해서 좋아 보였는데, 황제가 영주가 된다고요?
    "조직구조에서, 위로 올라가기는 쉬워도 아래로 떨어지면 다시 오를 수 없다."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황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0.10.09 11:31
    No. 9

    연재한거 퇴고도없이 바로 나온듯하네요.
    나온기간이 빠른거보니 작가가 먼저 여러번 읽어보고 퇴고좀하고 내던지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erman
    작성일
    10.10.09 11:53
    No. 10

    그런가 보네요.
    그냥 읽어보면 문제점이 눈에 들어오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0.10.09 15:05
    No. 11

    소드마스터란 것의 출처 자체가 자체가 무협의 입신 혹은 화경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화경 고수가 초절정 고수 50을 벤다? 약간 버티거나 개릴라전 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 물론 제 나름의 설정이 있다면 뭐 그러려니...
    읽어보지 않은 저로서는 뭐라 할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한천자
    작성일
    10.10.10 04:54
    No. 12

    세상을 조용히 사는 법이란 제목은 블랙스펙터라는 작품이 더 어울릴듯..
    최강의 기사와 마법사 부부가 평범한 일상을 바라며 고향으로 내려가 사는 이야기..
    그나저나 블랙스펙터는 왜 1, 2권만 나오고 말았는지..ㅜ.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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