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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 하이마스터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
09.05.03 15:47
조회
3,806

작가명 : 사탄님

작품명 : 하이마스터

출판사 : 마야, 마루

퓨전판타지로서 작품 초반만 보면

열왕대전기의 오마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반에 주인공 스스로 개고생 하면서

기연 없다고 투덜대는 게 꽤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허나 뒤로 갈수록 작가 스스로 한계를 노출하더군요.

2권까지 봤는 데.... 솔직히 1권 넘긴 것만 해도

스스로 장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전체적인 문체는 출판작으로서 평균은 되는 것 같지만

개연성 측면에서 독자를 납득시키지 못하더군요.

숲사람이라면서 난입한 이방인을 의심은 하면서도

주인공이 하는 데로 끌려가는 지나치게 사람 좋은

주인공 파티라든가... 2권까지 제대로 반대의견 개진하는

꼴을 못보겠더군요. 돈분배도 문제가 많구요.

무엇보다... 농사짓겠다면서 소녀 10명을 노예로 산

자선사업가 주인공. 동료들이 하렘 만들려고 그런 거 아니냐고

할 때는 숙연한 표정으로 값싼 동정심 때문이라고 해놓고...

백작가에서 직접 요청할 정도로 캐 위험한 던전에

짐만 되는 노예소녀 데려가서 캐고생 하다가

끝내 붕가붕가할 때는ㅡ_ㅡ;; 열다섯살 짜리하고 말입니다.

하렘 차릴 거 아니라는 발언을 했으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지킬 건 지켜야 하는 것 아닐까요?

남자와 여자간의 관계는 정말 다릅니다. 남녀관계에

애정이 들어가고 그것이 현실화되면....

서로 혼인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신분차로 인한 노리개라는

해석이 됩니다.

결과를 보면 주인공은 변태적인 성욕 때문에

소녀 노예를 10명이나 구입한 꼴이 되는 셈이죠.

솔직히 거기서 책 접으려고 했습니다. 너무 말이

안되서 말이죠. 그래도 이야기 자체는 꽤 재밌어서

한 권 더 봤습니다.

2권엔 영지를 사서 영지발전 시키는 내용이 나옵니다.

주인공이 지나치게 시련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5700만 중에 100만만 성공했다는 강제 마나친화방법은

개나 소나 다 성공하고 말입니다ㅡ_ㅡ;;

솔직히 사기 아닙니까?

과거 D&D게임 보면 마법을 1서클이라도 쓸 수 있는 직업과

아닌 직업은 엄청난 차이가 있었죠.

1서클 먼치킨 마법도 있었고 말입니다.

누구라도 고통만 참으면 최소 1서클 마법사가 된다는 설정.

거기다 친화력만 좋으면 고통없음ㅡ_ㅡ

1서클 마법사 1000명을 1년동안 조련할 수 있다면

세계정복도 가능할텐데요ㅡㅡ;;

말이 안되는 설정입니다.

그것도 넘어가고... 2권 후반부에서 터지더군요.

고 클레스 마법사한테 잡혀가서 제일린이라는 여마법사와

함께 실험 및 고문 당하는 데...

주인공은 강해지지만 여마법사는 갑자기 엘프가 됩니다ㅡ_ㅡ

그것도 깨어나자마자 음약 어쩌고 하면서

붕가붕가ㅡ_ㅡ;

책 1권의 넋두리가 생각납니다. 기연 없다면서?

기연 없다는 주인공이 마법진 하나로 캐 강해지고

노예 로리 마누라와 엘프 마누라 생겨서

고향 갈 마음도 사라지는 데 말입니다.

참 웃겼습니다. 영지 발전하고 엘프 마누라 생기니

나 이계인인 데, 인제 고향가기 싫다는 발표나 하고 말입니다.

너무 속보이지 않습니까?

힘이 생기고 아랫도리가 만족하게 돼니까

고향가기 싫고 눌러 앉겠답니다.

주인공의 속물근성에 도저히 인내심을 유지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글은 작가의 거울이라... 잠시 작가님을 욕한 저를

미워해 주시길...


Comment ' 17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9.05.03 18:49
    No. 1

    다 찬성지만, 힘생기고 아랫도리 만족하면 당연히 눌러 앉는게 당연한거죠....... 백에 구구는 그렇게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5.03 19:52
    No. 2

    이전까지는 그런 생각없다가...
    마법사한테 납치되고 기연얻어 힘세지고 엘프 마누라
    생기고나서 그렇게 바뀌더군요.
    특히 엘프 마누라가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듯ㅡ_ㅡ;;
    게다가 퍼스트는 17세 로리;;;
    대한민국에 가봤자 지금같은 영화를 누리긴 힘들다는 계산.
    충분히 현실적인 생각이죠.

    그런데 이렇게 속된 놈이 뭔가 대단한 척
    1인칭으로 떠드는 걸 보면 열불이 난다는 게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9.05.03 22:42
    No. 3

    무한 화살 창조같은게 간단한 마법으로 나오는게 더.... 이상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9.05.03 22:50
    No. 4

    저는 팔괘장에 금과옥조로 목매다는 작가의 서술이 보기 싫어서 접었죠. 개념만 잡아주고 넘어 가야할 텐데 팔괘장교본을 베꼈는지 줄줄이 늘어 놓은것도 보기 싫었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09.05.04 01:31
    No. 5

    100만만이 아니라 100명만 아닌가요?
    제 기억으로는 100명
    그리고 친화력이 좋은데도 저 방법을 쓴다는 설정이 문제죠.
    주인공이 저 방법을 쓴 것은 친화력이 없어서 쓴건데 노예들 보면 월등한 친화력을 가진 여자가 있더군요.
    친화력이 좋으면 정상 방법을 써야지 왜 저 방법을 쓴다고 했는지 모르 겠네요.
    정상 방법이 배우는 속도도 빠르고 서클 제한 없이 배울수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노예라서 100% 가능 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예전 둔저님 말처럼 왕이 노예 한 10000명 각인 계약해서 마법 3서클 까지 10년만 키우면 정말 세계 정복 할듯
    화이어 볼의 위력이 반경 20미터 인가 초토화니 10000명의 마법사라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9.05.04 01:44
    No. 6

    글 자체는 안 읽어봐서 정확한 상황 자체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본문 내용만으로는 좀 갸웃하네요.
    말 한마디 꺼냈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켜야 하는 건가요? 코끼리손님이 말씀하신 어떤 상황이 분명 별 같잖은 이유였기 때문에 분개하시는 거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정말로 어떤 상황이라도 그러면 안되는 건가요? 주인공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던가 그 노예 소녀가 죽을 수도 있는 상황. 판타지인거 같으니 흔한 건 아닐지라도 무협같은 경우에는 참 흔한 상황아니던가요.

    아 그리고 마지막에

    책 1권의 넋두리가 생각납니다. 기연 없다면서?
    기연 없다는 주인공이 마법진 하나로 캐 강해지고
    노예 로리 마누라와 엘프 마누라 생겨서
    고향 갈 마음도 사라지는 데 말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책 1권 내용이 이 일을 겪고 나서의 내용인가요?
    그러니까 2권부분이 회상씬인건가요?
    아니라면 1권에 기연없다고 주인공이 투덜거린거 가지고 뭐라 할 내용은 아닌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5.04 02:33
    No. 7

    책은 읽고 말씀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주인공은 그 노예소녀를 데려 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동료 중에 제일린이라는 출중한 마법사가 있으니까요.
    괜히 던전경험 시켜준다고 아무 경험도 없는 어린애를
    데려다가 죽을 고생시키고 자기 스스로도 짐을 떠안아 버렸습니다.
    보통 던전도 아니고 대마법사의 대규모 던전이고
    의뢰인이 백작가입니다.
    이건 개연성의 문제라는 거죠.

    거기다 주인공이 처음의 맹세를 자꾸 잃어가는 모습.
    당연하다고 볼 수 있지만 대놓고 세속적인 면만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1인칭으로 말이죠!!
    1인칭으로 속물이 자기자랑하는 걸 계속 보고싶은 마음은
    안들더군요. 3인칭이면 그래도 봤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글데코
    작성일
    09.05.04 03:07
    No. 8

    처음의 맹세를 잃어가는 모습은 오히려 사람다운 거 아닐까요 ㅋ
    저는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큰 기대는 안 하고 읽어서 일까요 ^^
    노예 소녀와의 정사 부분은 개인적으로 무척 부럽게 본 장면입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매우 공감이 가는 장면입니다.
    비판하신 분은 판타지 주인공의 도덕성과 의지의 기준을 매우 높게 두시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어쩌면 비판하신 분 스스로 그런 분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고난 속에서 스스로의 말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며, 개인적으로도 그런 경험이 있던 탓에 이 소설의 주인공이 그 정도의 흔들림을 보이는 것은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인간적으로 보입니다.
    결론은......주인공에게 높은 기준을 매겨놓고 보지 않으면 볼만하다는 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9.05.04 11:00
    No. 9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도 없으시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09.05.04 11:04
    No. 10

    저도 1-3권 보긴했는데, 위에 내용들은 머리아파서 모르겠지만,
    무엇보다도 중간중간 주인공이 자꾸 드래곤이니, 대마법사 던전이니 어쩌구 기연떠들어 대는게 너무 짜증나더군요-_-.
    한두번 말하면 될겄을 계속 중얼거리는데, 몰입도-100000
    거기에 주인공이 만드는 비행기 있잖아요? 만드는 과정을 보면
    약간의 발상의 전환만 있으면 충분히 만들수 있을꺼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09.05.04 23:13
    No. 11

    [찬성]을 한 번 밖에 클릭할 수 없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10000 쯤 해주고 싶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5.04 23:22
    No. 12

    많이 봐줘서 2권중반까지의 분위기만 유지했어도 좋았을텐데 갈수록 편하게 글 쓰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5.04 23:22
    No. 13

    저도 찬성은 하지만, 왠지 작가분에게 동정표가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탬프
    작성일
    09.05.05 00:26
    No. 14

    3권 보셨나요?

    궁극의 정령사에 신관, 마법사,전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코켄
    작성일
    09.05.05 21:55
    No. 15

    솔직한 감상으로 판타지 넘어가서 돈이랑 힘 생기면 하렘 꾸미고 눌러 앉을꺼 같은데요. 물론 1부 1처제가 철저한 판타지로 만일 넘어 간다면 다르지만요. 하이마스터에서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1. 동료와 급격히 친해지는 과정에서의 설명 부족
    2. 그리고 파티의 재산을 주인공이 무단으로 사용하고 나중에 이야기하는 부분
    3. 여자 노예 구매부분 일반적으로 농사를 지으려면 남자 노예를 구해야죠. 동정심이라고 했는데 좀 어색...
    4. 마법 익히는 것 주인공 하나 혹은 그외 두세명이라면 납득하겠는데 글세요...
    이거 작가의 첫 소설이죠? 왠지 그럴꺼 같은데요. 비평을 작가분이 좀 보고서 다음 작품부터는 좀더 신경을 썻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뽕밭나그네
    작성일
    09.05.26 05:05
    No. 16

    별능력없이 그험한 땅에서 살아남앗다는 자체가 기연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바톤
    작성일
    12.07.15 13:48
    No. 17

    5권까지 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1. 1써클 마법사가 3천명이 넘어감. 강제마나수련법으로.. 흠..
    분명히 1권에서는 성공하기 힘들다고 했는데. 10골드만 내면 다 될수있는 상황이 옴... 그런데 이유가 없는. 그냥 강제로 시키니 됨??

    그런 방식이면 진짜 왕이 나서서 노예 만명데리고 했을것인데..

    2. 유민이 50만 유입.. 무슨 군대 이동도 이정도는 아닌데 한해에 20만이상 그렇게 몇해. 생각해보면, 아니 한해에 20만명이면, 한달에 1만5천씩 이동. 그러면 이게 군대 수준으로 유입이 되는 것이고, 국가가 통제를 안한다고 생각하나.. 오직 이유는 식량때문..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아니 기존에 5만인구 중에 병사를 제외하고 4만이 식량생산해도, 아무리 생산량이 4배로 증가해도, 추가로 들어오는 20만. 25만 인구를 어떻게 먹여 살리는지.. 간단하게 계산해도, 4곱하기 4는 16임..
    16만을 먹여 살릴수 있는데 50만도 가능하다고 함.. 더군다나 남아돌아서 많은량을 판매.. 이게 말이되는 상황이야.. 무슨 땅은 바로 개간하면 바로 생산되는줄 아나.
    땅은 개간하면 한해가 지나야 어느정도 소량으로 생산됨. 이건 요즘 시대에도 비료를 갔다가 쏟아 부어야 첫해에 생산량이 높음..
    작가가 농사에 대한 기본 지식 제로..

    3. 그리고 내용에 그냥 말만하면, 다 생산 이거 만들어봐, 하니 마나엔진. 로켓만들어봐, 로켓 만듬... 우리나라도 로켓이나 전투기 만드는데. 십년을 연구해서 만드는데.. 이건 던지면 다 만들고, 무조건 하늘을 날라다님.. 제어관련 기술도 있어야 하고, 관련 부분을 생각해도 어려운데. 그냥 만듬.. 참 편하다.. 이렇게 소설 쓰기 쉬워서.

    야 소설하나 재미있게 만들어봐 장편으로,, 한달 후 노움이 재미있는 소설 장편을 하나 써서 들고옴.. 대박남..

    이게 이 소설의 특징임.. 설명,개연성, 없음. 그냥 내가 만들어라고 했으니 무조건 대박임.. 주인공은 신이고, 밑에 있는 놈들은 다 천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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