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실험실의 왕녀님 (흐~~음),,,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
07.04.23 04:05
조회
3,178

작가명 :

작품명 : 실험실의 왕녀님

출판사 : 서울북스

이책은 무척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실험실의 왕녀님은 부모로 부터 버려진 왕녀님입니다 (그이유는 아직 안나오지만)

그래서 우연찬게 스승을 만나 흑마법을 배웁니다

우리 왕녀님의 주전공은 해부와 합성 입니다,,,, 몬스터를 신나게 난도질 합니다,,,, 물론 성격은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부모로 부터 버림밭은 외로움과 슬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승도 그런슬픔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나중에 제국에 있는 황제에게 후궁으로 딸려옵니다 황제또한 주인공과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아마도 주요 소제가 왕궁이다 보니 왕궁 안에서 2권을 보고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아 있었습니다 (물론 다음 권을 보아야 알겠지만)

- 왕녀가 흑마법을 계속 익힐려고 하는 것일가요 왕녀는 흑마법을 성취가 높아질수록 수면욕구가 더 심해지는데,,,

왜 왕녀는 흑마법을 익히려는 걸가요

아마도 이러한 흑마법에는 왕녀가 마음에 상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왕녀가 말하기를 가족이 필요해서 머 그렇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을 설명하기에는 2권에 왕녀가 제작하려는 키메라에 문제가 있습니다 2권에 단순한 키메라가 아닌 드래곤을 만든다고 하셨거든요

왕녀가 흑마법을 익히고 있는것은 뚜렷한 목적이 없습니다

---  이러한 부분을 개선한다면 좀더 재밌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재밌게 읽고 있지만요,,


Comment ' 2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7.04.23 11:16
    No. 1

    저도 초반만 읽어보았지만 공주의 주전공인 몬스터 해부와 합성은 가족일 될 수 있는 키메라를 만들려는 노력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눈동자 때문이었던가? 버려진 자식으로 생활하던 왕녀가 왕자&공주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 빠져서 마법사탑을 도망쳐나온 흑마법사를 협박해서 마법을 배우죠.
    이제까지 만들었던 키메라는 전부 실패작이었으나 몬스터중에 몬스터이며 인간보다 뛰어난 지성을 가진 드래곤이라면 가족의 역할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일
    07.04.23 15:12
    No. 2

    그렇군요 제2의 프랑켄 슈타인을 만들려고 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512 기타장르 마법서생, 장담님의 아쉬운 시험적 실패작(?) +9 Lv.58 좋은이 07.06.01 3,718 2 / 4
511 판타지 트루베니아 연대기 +20 Lv.1 모루장이 07.05.30 4,611 9 / 7
510 무협 강호1~6권(완결) - 무협게임소설에서 무엇을 볼 수... Lv.1 일곱우레劍 07.05.27 3,786 2 / 0
509 기타장르 부서진 세계 너무 어설픈 완결. +14 Lv.1 아狼 07.05.27 3,741 9 / 3
508 기타장르 청조만리성을 읽고 +18 Lv.66 가가멜325 07.05.27 3,807 7 / 11
507 무협 집중해도 읽기가 어렵다...이인세가 +7 Lv.32 홀로진달 07.05.25 5,937 11 / 3
506 무협 열혈검객을 읽으면서 +2 Lv.2 이순간 07.05.21 1,710 1 / 0
505 무협 군림천하, 용대운님께 경의를 표하며... +8 초월화 07.05.21 4,544 14 / 3
504 무협 한수오님의 아수라를 읽고... +15 Lv.83 놈팽 07.05.19 3,895 4 / 2
503 무협 일월광륜을 읽고.. +20 Lv.76 새벽고양이 07.05.16 3,219 8 / 12
502 무협 벽천십뢰 (미리니름 있습니다.) +2 Lv.7 투렌바크 07.05.15 2,211 2 / 0
501 기타장르 소설속 내용을 통한 다른 소설비판? +5 Lv.33 폭렬헌터 07.05.13 2,669 6 / 1
500 무협 [일월광륜] 스토리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45 Lv.99 유랑무인 07.05.12 4,394 31 / 27
499 무협 적룡마제 - 너무 멋을 부리려 한다. +13 고요한아침 07.05.11 4,042 22 / 2
498 판타지 흑풍대도 1권을 읽고(심각한 미리니름 있음) +18 Lv.59 slglfslg.. 07.05.09 2,524 13 / 1
497 무협 내겐 너무 극단적인 주인공... +15 Lv.83 놈팽 07.05.07 4,174 20 / 1
496 무협 구중천8권 왜 이렇게 바뀌어 버렸나... +8 Lv.58 좋은이 07.05.06 3,483 8 / 2
495 기타장르 최고가 되기에 급급한. 혹은 답답한. +15 ether 07.05.04 3,085 24 / 4
494 무협 비뢰도. 정녕 떳떳하게 내놓을수 있는 작품인가? +56 Lv.1 풀냄새 07.05.03 4,266 24 / 9
493 판타지 친애하는 마왕동지. +9 Lv.1 풀냄새 07.05.03 4,034 4 / 1
492 무협 검명무명, 무협의 스타일리스트인가? +6 Lv.5 용호(龍胡) 07.05.03 7,255 10 / 10
491 기타장르 감상란과 비평란을 읽다 문득 생각난것 +8 Lv.1 꼬마바람이 07.05.02 2,085 2 / 1
490 판타지 규토대제 +32 Lv.21 카오루 07.05.02 4,241 23 / 12
489 무협 건곤무정의 주인공 무정한건가? +3 Lv.1 흉마(凶魔) 07.05.01 2,243 0 / 0
488 무협 최후식님의 '용병시대'를 보고 +8 Lv.99 온달곰 07.04.29 3,728 3 / 5
487 판타지 일곱번째 기사 +15 Lv.60 코끼리손 07.04.29 4,347 11 / 10
486 무협 판타지를 표방한 포르노소설..골든나이트 +17 Lv.60 이싸毁毁毁 07.04.29 6,318 15 / 1
485 판타지 초월자의검 대단한 작품 .... +21 Lv.1 비가오네 07.04.29 7,922 5 / 3
484 무협 절대기협 3권을 읽고 실망하다 +7 Lv.5 용호(龍胡) 07.04.26 2,414 6 / 5
483 판타지 하얀 로냐프 강 +78 검은 시인 07.04.25 5,000 14 / 1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