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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뭐 화낼 기분도 아니다... 정말 50페이지도 안읽고 이건 뭐지?
빌릴땐 몰랏지만 마법사-암흑시대 잘보니 환상꺼다... 진심
환성꺼인거 알았으면 안 빌렸음 줄거리를 설명하면 한국에서 잘먹고 잘사는 주인공이 있는데 이 주인공은 운좋게 주식같은데서 대박을 터트리고 돈을 많이 번다. 근데 친구라는 놈이 회사차리는데 돈을 빌려달라고 매달려서 빌려준다. 근데 이넘의 친구는 기계를 잘 다뤘던가 해서 주인공이 마침 수렵을 좋아해서 석궁을 자동석궁으로 개조해달라고 해서 개조해준다. 그다음날 술먹고 이계 고고
일어나보니 이계 친구가 개조해준 석궁 들고 동물을 보고 슝슝 쏴서 죽인다. 그다음에 매일 고기 질린다하면서 먹는다 ㅡㅡ;;
여기까지가 50페이지인데 혹시나 해서 뒤에봤는데 운좋게 마법사 던전하나 발견 그다음에 드래곤 드립 아직 뒤에는 더 안 봤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접고 사실 이런 스토리가 싫다는건 아닌데 정말 이야기 전개방식 대박막장 제말 알겠죠?
귀환의 카이젤--->>>>표지에 투베1등이라길레 봤는데
킬링타임은 되는듯하다. 하지만 내눈엔 마법사-암흑시대랑 다른게 없어보인다. 진짜 소설읽고 열받은 적은 얼마 없었는데 마침 빌려온게 다 지뢰작이라서 열받아서 글을 남겨요.
찬성: 
반대: 
적안왕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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