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가 홍보나 할 겸해서 핸드폰으로 자꾸 확인하다가 저녁을 먹을 겸하다가 이렇게 한담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홍보 공부하는 시점에서 포기하고 있었던 것이니 그냥 나와 같이 홍보의 기회를 노리는 이제 옛 동료들을 위해서 글을 남기려고 하다가 뭘 남길까 생각하다가 분량이 30만자 넘었단 것을 떠올리고 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정말 순식간이구먼. 생각해 보니 30만자까지 달려오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연참대전 통과하고 그런데 알고 보니 연참대전 게임작 중에서는 1위(뭐 그래봤자 16위, 딱 중간에 있는 위치지만), 추천도 3월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1등(어디까지 3월 1일부로 오늘날까지 합쳐서 1위고 그것도 공동으로, 뭐 총수로 따지면 몇 등일까... 뭐 게임 소설 이제 적으니깐 상위권이긴 하려나.), 그리고 초급성장했죠. 이 1주일 동안 추천은 150, 선작 130 증가했습죠. 오호. 이렇게 보니 여러모로 참 대단하네.
30만자 아직 시발점이지만 그래도 시작이 참 좋네요.
정말 수고했다. 그러니 밥이나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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