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처럼 번진 감기에 일주일동안 엄청 고생했네요...
(직장 동료들부터 가족들까지 기침을 안하는 분이 없었어요.)
기침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코막힘과 가래때문에 온갖신경이 쏠려 제대로 연재도 못했는데 이제 많이 나아져서 다시 노트북을 붙잡고 타자를 쳐, 방금 올렸네요.
그동안 밀린 연재를 따라잡고 예전부터 준비하던 작품도 마무리를 지을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파집니다만... 그래도 어쩔수 없죠.
밀린 만큼 더욱 노력해서 채우는 수 밖에요...(밤샘이 답인겁니다.)
추가로, 새로 준비하던 작품과, 지금쓰던 작품을 동시에 병행하다보니 꾀나 힘이 드네요. 겨우 두 작품을 쓰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3,4작품 이상을 연재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그 비결좀 살짝 귓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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