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구
작품명 : 불의왕
출판사 : 북박스
얼마전에 감비란에 올라왔던 추천글을 보고서 읽어 보았는데 뭐랄까
사설이 너무 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권이 끝나는 시점에 이제서야 주인공은 무림으로 가고 사건의 전개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 전의 내용 중에 우건과 중학생의 결투 같은 초등학교의 시절을 너무 길게 보여 주는 것 같더군요. 어린 시절의 불우한 생활이나 우건이나 세인과의 관계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그 반의 내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뭐,3권의 마지막으로 보아서 4권에서 부터는 본격적인 무림에서의 이야기가 시작될테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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