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선다루

작가명 :

작품명 : 불선다루

출판사 : 청어람

사막 어디쯤에 서있는 불선다루. 이곳에서는 차맛을 아는 선인은 아무일도 안일어나지만, 귀찮거나 소란피우는 사람은 그 후 못보게 만드는 곳.

이야기의 시작은 앞서 말한 것처럼 시작하다 할머니의 60년 봉인이 풀어지고, 거기에 맞추어 마교의 무공비서가 떠다니면서, 할아버지,할머니, 주인공의 무림행을 시작하는 것으로 1,2권의 주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으로 토요일 재미있게 보낸것 같습니다. 우선 같이 빌렸던, 온라인겜소설....조아라 선호작 1위였던것 같던데..그책과 비교했을 때 문장이 자연스러워 겜소설은 읽다 조용히 반납했을 정도로 작가분이 이야기를 잘 푸시더라고요...못보신분 한번 보시길,~

[Juin]

작가는 송진용 님이에요.

[태돌이]

불선다루에대한가상평이올라오길기다렸는데...
이제야올라오네요^^
내가써볼까하다가실력이 딸려서..ㅎㅎㅎ
한마디로 알찬글이란생각이들어요.무협을 읽는재미를 골고루 갖고잇는 작품이었어요.
전작품인"바람의 길"도 괜찮앗는데..조금무겁지않나 생각했어요.그래서많은선호를못받은것같고. 이작품은 무척기대가큽니다.의도하신대로 조금만 빠른주기로 다음권을 기다립니다^^

[물망아]

강추!
당 할아버지 힘내세요!

[애랑]

진짜 요즘 본 작품 중 최고!!

왜 추천이 없나 했네요 ㅋ

[술마수리]

근데 주인공 두명인가요?

[물망아]

염 할머니와 당 할아버지께서 소걸을 키우고 계십니다.
소걸이 주인공이지 싶은데,
두 분다 아주 개성이 돋보이시는 분들이라...

[애랑]

전 염할머니보다 당할아버지가 더 좋아요 ㅋ

[리얼블루]

이곡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셔서 송진용님인줄 몰랐는데 책 나온 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간 송진용님의 남자다운 분위기보다는 살짝 발랄한 느낌입니다.

요새 억센 소설이 당기지 않았는데 이 책은 보면서 정말 재미있다고 느꼈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