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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에 대한 중간보고.
나이트골렘, 세븐 메이지의 작가 권경목입니다.
즐거운 주말에 많은 분들을 피곤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올린 글로 인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들여 송구할 따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린아님과 통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제입장을 충분히 전달한 상태입니다.
이에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있기까지 얼마간의 냉각기를 가지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금 독자간의 설전으로 번지면서 험한흐름을 타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이에 두사람의 의사와 전혀 다른 사건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감히 각 당사자간에 공식입장 표명이 있기전까지 독자분들의 의사개진을 잠시 보류해줍시사 감히 부탁의 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거듭 불편하게 해드려 송구합니다.
더위 잊으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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