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송승근
작품명 : 하울링 6권
출판사 : 서울북스
굉장히 좋았습니다. 6권!
일러스트가 없었다는 아쉬운 점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재미있더군요!!
요번권에서는 린볼크의 활약과 자하브의 계략이 빛을 바랬던것 같습니다.
각 캐릭터들간의 비밀들이 풀리고, 자하브의 계략도 들어났으며
끝을 향해 치닫는듯한 느낌을 주더니만
결국은 에필로그가 나와버린......그래도 완결권인것을 알고나서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완결권에 계속>?????
다음권은 외전형식으로 한권을 채우실것인지....
진지했던 본편의 내용과는 달리 끝 부분의 내용이 많이 부실했었고
그런 이야기에 대한 복선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제가 못봤을 확률 90%;;)
많이 어색한 느낌이 들었고,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하울링의 매력이 최대한 발휘된 권이 아닌가 싶네요.
보는 내내 페이지수가 줄어듬에 안타까웠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하울링 6권 아직도 안보셨다면 빨리 일독해보는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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