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무영자
작품명 : 영웅&마왕&악당
출판사 : 골든노블
아아. 5권을 읽고나니 무영자님께서
참 많은 고민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마악 1권부터 4권까지 가장 큰 단점이 바로 한가지 이야기로 3명의 견해로 또 이야기를 재생하느라 그 이야기를 너무 끈것이었죠.
하지만 무영자님은 이야기 하나에 주인공 하나만 덧붙이시며 개별적으로 해서 그러한 것을 타파하셨습니다.
5권에서도 역시 악당의 간지가 빛나는군요. 새로운 기술 잘봤습니다.새로운 히로인의 등장. 그분의 정체는 무려... 황제. [-
그 황제에 관한 외전에서 보다가 안타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대로 결혼했으면 무려 황제인건데!
아무튼 팬서비스도 좋고 말입니다. 그 출판사소식란에 보니 5권에 '마즈 일러스트'라고 쓰여져있던데 그것도 무영자님 덕분이 아닌지... 맞다면 감격스럽습니다.
그리고 복선 하나는 잘 깔아놓으신 듯 합니다. 예측하지 못할 전개... 무엇보다도 23호가 다시 나오다니..
저는 영웅을 돋보이기위한 불행한 엑스트라로 생각했는데 말이죠.이를 보아 분명히 2권에 나왔던 정체불명의 도적단도 분명히 나올 것 같네요. 뭐 아무튼.. 연회편이긴 한데 이름 그대로 절대 평화롭지 않았는 듯.
마지막으로.. 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무영자님은 필력이 좋네요.
그나저나 키렐이라는 이름도 있었군요. 흐으... 도대체 악당은 이름이 몇개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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